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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347차 목회자 세미나 한 주 앞두고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로서는 12번째 목회자 세미나입니다. 사역지기를 중심으로 봉사자들이 각자의 맡은 사역을 잘 섬기고 있어서 저는 저대로 제 역할에 충실할 수 있어서 감사한 아침입니다. 우리 교회가 많이 성장했구나 생각하면서, 교회든 목장이든 가정이든 개인이든 ‘성경대로’ 하면 결국은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것을 이제는 확신하게 됩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출장과 부흥회를 통해 주시는 마음을 나눕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나님은 리더를 통해서 공동체에 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이니 계속해서 이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인지 물어가면서 장로님들과 교역자들과 소통하면서 계속해서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지난 수요일과 주일, 그리고 어제 수요기도회 설교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나누었습니다.

 

제가 다운공동체에 부임한 지 만 20년이 되는 해였던 지난 2024년 7월 24일자 칼럼, “남은 10여 년, 아름다운 ‘계승’을 준비하며”’에서 밝혔듯이 다운공동체 담임목사로서의 저의 마지막 임무가 있다면 ‘리더십 계승’입니다.

(https://downch.org/index.php?_filter=search&mid=column&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D%B4+%EB%A7%90%EC%9D%84&document_srl=494154&listStyle=list)

 

이 계승 안에는 후임 목사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리더십을 가진 분들을 이어갈 평신도 리더들도 포함되고, 무엇보다 우리 교회의 정신과 문화의 계승까지 포함되는 말입니다. 이것까지 잘해야 우리 교회가 지속 가능하게 사도행전을 써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한 세대만 건강한 교회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까지 완수해야 제가 하나님 앞에서나 가정교회, 그리고 우리 다운 가족들 앞에서 끝까지 충성된 종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사실을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시간에도 잊어서는 안 될 사명입니다. 그래서 출장을 나가서도 부흥회에 참여하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이것에 대해 지혜를 주시길 간구하며 왔습니다.

 

다행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길을 열어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처럼 그 아름다운 계승을 위해서 남은 시간 우리 교회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더 말씀해 주신 것이 있는데, 지금까지 정리된 것만 간단하게 나눕니다. 실제적인 것은 교역자 엠티, 사역협의회, 2027년 계획 당회, 공동의회 등을 통해 나누겠습니다.

 

바라기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대하며 열린 맘과 태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소원인 성경적인 공동체, 주님이 원하는 공동체, 영혼 구원이 있고, 믿는 사람들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제자가 만들어지는 교회, 그래서 신앙생활에 기쁨이 있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주시길 부탁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공동체를 위하여

1. 영적 식구가 되는 목장: 따뜻한 목장, 계산하지 않는 섬김, 목녀 격려

2. 목자(녀)가 삶과 사역을 배울 수 있는 초원: 존경하고 기댈 수 있는 목장, 리더 세우기

3. 평신도가 사역의 주체가 되는 연합교회: 교역자들은 말씀과 기도 리더십에 집중

4. 부모의 믿음을 공유하고 전수하여 ‘뉴젠’을 키우는 교회교육: 가족목장, 부서 조정 및 환경 조성

5. 기도가 자연스러운 영성 공동체: 침묵과 부르짖음이 균형을 이루는 기도 문화, Power of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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