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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현주
  • Nov 02, 2026
  • 2
  • 첨부10

10월에도 저희는 꾸준히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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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공휴일이라 놀러 가고 쉬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목장은 쉬지 않고 모임을 이어갑니다.
대신 중국집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맛있게 먹어봅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게임에 늘 진심으로 참여해주는 어른 목원들의 배려에 감사!
요즘 종엽, 은진 부부 가정과 집중적인 나눔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을 주신 이유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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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오랜만에 김미경 자매와 채희가 목장을 왔습니다!! 강희는 아빠의 돌봄을 받으며 집에 있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식사 메뉴는 비빔밥입니다. 각자 먹고 싶은 재료를 섞어 먹도로 하니 골고루파와 야채싫어파가 나뉘네요~
비빔밥을 보면 목장이 생각납니다. 색깔도, 맛도 서로 다른 재료를 섞어먹으면 이상할거 같은데, 비빔밥은 참 맛있기만 합니다.
비빕밥할땐 한가지 재료가 유독 튀지 않도록 간에 신경을 쓰는데 목장 안에도 개성이 다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른데 서로 튀지않고 어우려져 가는 모습이 꼭 비빔밥과 닮은 거 같아요.
어린이 목원들도 각자 모양이 다 다르지만 그래서 때론 갈등도 있지만 목장 안에서 서로 용납하는 것을 삶으로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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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나지 못했던 강희가 주일에 왔는데 교회 누님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해합니다.
강희가 교회와서 이런 복을 누린다며 엄마인 김미경자매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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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은 부흥회 참석으로 목장 모임을 대신했구요. 10월 24일 종엽 은진 가정에서 목장오픈을 해주었어요~
오리불고기 한상을 정갈하게 차려주셨는데 저와 사랑이만 이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목자님도 회사일로 발이 묶여 못나오게 되었거든요. 종엽은진 가정에 오는 날 유독 비가 많이 내립니다. 
이 가정에 하나님께서 축복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듯 느껴졌어요. 인원이 워낙 적어서 좀 일찍 목장 모임이 끝나겠지 기대하셨다는데...
평소보다 더 늦게 끝났네요. 그래서 목자님이 마지막에 합류하여 나눔을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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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이 많이 하는 엘베샷으로 단체사진 찍으려 했는데 입주민들이 들어와서 통로샷으로 인증하였습니다^^
부흥회 이후 은혜를 나누며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목장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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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우와, 정말 오랜만에 목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추수감사주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말씀과 식탁의 교제를 나누니 행복하네요.
혜리자매님은 몸살로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자리를 채워주실 날을 기대해봅니다~
너무 귀한 단체샷이라 자꾸만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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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랜덤 분식데이로 목장을 열어봅니다. 사실 목자도 출근, 저도 타지 가족 결혼식 참석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랜덤 분식데이로 모이기로 했는데...
제가 결혼식 날짜를 잘못 봤던거 있죠....그럼에도 목원들은 기대와 설렘을 앉고 분식을 준비해오기로 했고,
여울이네는 랜덤인데도 불구하고 동일한 분식을 준비하는 가정에는 소소한 선물을 전하겠다는 이벤트까지 준비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쩜 단 한가지도 겹치지 않았는지 그저 신통방통합니다! 분식데이라고 말 안했는데도 하명이는 꽈배기를 간식으로 준비해와 더 깜짝 놀랐구요.
그래서 소소한 선물은 함께 나눠가졌답니다^^ 
지난 목장에 어린이 목원이 없어서 고요한 쉼의 시간을 누렸던 어린이목자님은 또 시끌벅적 우당탕탕 목원들을 이끌며 목장모임을 해주었습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목장시간, 아이들의 목소리가 뒤섞여 조금은 정신 없는 목장시간..둘다 참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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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원이 준비한 게임으로 목장에 재미를 더해봅니다. 한두번 준비하고 그만둘줄 알았던 어린이들의 게임준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덕분에 어른들은 어린이처럼 신나게 게임에 참여해봅니다. 아이들의 게임준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이날 한 목원의 나눔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참 기가막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모든것이 우연은 없구나! 하나님께서 섬세하게 간섭하고 계시는구나! 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목장 안에 걱정되는 기도 제목 역시도 하나님께서 기가 막히게 응답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소망하게 됩니다.
 

10월 목원들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목자 목녀가 나서지 않아도 서로의 개인 안부를 묻고,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한 식구가 되어져가는거 같아 감동이 되어졌습니다. 
기쁜일에 함께 눈물 흘리고, 슬픈 일에 손붙들고 위로하며, 각자의 필요를 채워주며 돕는 목원들 모습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의 목장이 참 좋고 감사합니다.
 

11월에 티벳모퉁이돌 목장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아직 예수영접모임 참석 안한 목원들이 많은데 모두 예영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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