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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Aug 10, 2026
  • 199
  • 첨부3

 

우리 목장은 한 주 돌아가면서 섬기는 것이 이젠 잘 정착되었습니다

지난주는 류 기자가 섬겨야 할 순서가 되었네요

날씨가 덥다는 핑계로 집 안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휴가 다녀온 뒤라 몸도 귀찮고 집을 오픈해서 섬기려니 부담감이 확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교회 카페에서 모이면 좋을 거 같다고 목녀님께 카페사용 신청을 부탁드렸죠

그리고 목장 단톡방에 교회 카페에서 모인다고 공지글을 올렸는데 얼마 있지 않아 목회칼럼이 단톡방에 올라왔어요

 

목회칼럼

원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1)

우리 교회가 정한 방향과 원칙에 올인하십다

 

원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2)

우리가 집을 돌아가면서 모이고 함께 식사한다는 것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그분의 자녀이고 영적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반부 내용 참고

 

두 번의 칼럼을 통해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칙과 싸워 달라는 목사님의 메시지를 나 몰라라 할 수 없었습니다

칼럼을 읽고 마음이 불편해졌고 바로 목녀님께 말씀드리고 장소를 집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우리 목장의 특수한 상황으로 다시 교회에서 모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업장이 바쁘신 정아집사님과 희경 자매님은 늦게라도 목장 참석을 하려고 애쓰고 계시는데 모임 장소가 너무 멀어지면 참석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 목원들의 마음과 특수한 상황들을 고려해 융통성을 발휘했습니다

 

진성 형제 출장으로 불참, 대우 형제 일이 바빠서 불참

장소 변경이 아니었음 정아 집사님, 희경 자매까지 불참하는 상황으로 아주 곤란할 뻔했습니다 ^^

 

적은 수가 모여도 나눔은 더 풍성한 거 아시죠?

평소보다도 더 늦어진 시간까지 은혜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KakaoTalk_20260810_113427387.jpg

 

정아 집사님 친정 부모님이 울산 방문 예정이셨고, 항상 주일 저녁에 오셨다가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가는 일정이었는데 이번에 토요일 저녁에 오신다며 교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드리고 싶다는 기도 제목을 나누었는데 주일 그 기도가 응답되는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류 기자는 방학 동안 울산에 있는 아들이 예배와 목장에 잘 참여하며 은혜 안에 머물기를 기도했는데 너무도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방학 동안 아들 목장이 속해 있는 목장이 수요기도회 찬양이 있어 함께 했으며, 토요 새벽 기도 시간 목장 식구의 간증이 있다고 새벽 기도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또 초원 아웃리치가 있었는데 목장 유일한 참석자가 되어 목자,목녀님께 힘이 되는 목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ㅎㅎ

방학 중 많은 이벤트를 주셔서 아들이 목장 식구들과 함께하며 은혜의 자리를 지키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목장의 중요성을 아들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대우, 송완 형제와 희경 자매가 가을 학기 생삻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건강한 믿음을 장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장 식구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며 목자로 은퇴 이후의 삶을 잘 살아 가기 위해 기도의 자리를 지키기를 사모하는 목자님과 아이들 방학하니 엄마는 개학 중인 목녀님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원칙을 지키려 애쓰는 목장,모이기에 힘쓰는 목장 

감사하며 인사

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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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류기자님 목장소식에 많은 은혜가 됩니다
  • profile
    말씀에 순종하는 멋진 미얀마껄로....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말씀에 바로 반응하고 순종하는 그 마음을 기뻐받으셨을겁니다.
  • profile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기사가 많은 감동을 줍니다.
  • profile
    임정아 집사님 부모님께서
    평생에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첫 걸음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우리목장^^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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