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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Dec 08, 2025
  • 374
  • 첨부3

오랜만에 목장 식구들 다 모여 소풍을 갔습니다.

다들 바쁜 12월이라 각자 일정을 소화하고 늦은 오후4시에 만나 교회 청소를 하고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목자님 반깁스 상태이신데도 직접 운전을 하셨네요ㅠ

목원들 차로 가자고 해도 직접 운전하셔야 멀미를 안 하신다는 말로 배려를 하시네요~^^

 

두차로 나눠타고 경주로 가는 길에 그동안 못다한 수다도 떨고 즐거운 음악도 들으면서 모처럼의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해가 짧아져 벌써 어둑어둑해진 경주 시골길은 쓸쓸함과 외로움이 깊어갑니다.

 

전통문화의 대표적인 도시인 경주에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은 이색적인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주택을 개조해 곳곳에 놓아둔 소품들이 예쁘고 아기자기해 어머~~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흘러 나왔네요.

이곳저곳에서 한컷씩 찍어두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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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흡입을 하고 그득하게 채워진 포만감을 즐기며~  홍차로 마무리하며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눈도~ 입도~ 마음도~ 행복함으로 가득 채운 소풍이었습니다~

문상수형제님까지 함께라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오실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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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좋은 음식과 좋은 음악 그리고 홍차
    터키가면 한잔에 8천원한다는 주인장의 말씀에 모두
    여러잔을 마시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영옥자매님 의 글솜씨가 멋집니다~~^^
  • profile
    12월의 소풍은 낯선 조합의 단어이지만 함께 하는데 그런 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부러울 정도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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