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Oct 22, 2013
  • 2789
  • 첨부3

두달에 한 번 하는 초원지기 모임을 지난주 강진구장로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이제 '요리....그 까잇거~~!!' 하시는 목녀님들께서 한가지씩 음식을 해 오셔서 더욱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누렸습니다.

 

 

093.JPG

 

 

098.JPG

 

  쿠웨이트로 파견근무 가시기 전 마지막 초원지기 모임이 되는 최금환 목자님을 위해서 '파송의 노래'를 불러 드리는 것으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이런저런 일들, 목장과 초원의 이야기들, 개인의 문제와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초원지기 모임은 가을처럼 풍성했습니다.

 

  작은 양치컵을 들고 물을 틀었는데 물살이 너무 세서 컵에 담기지 않고 물이 흘러 넘쳤던 사소하고 흔한 일상의 한 장면에서, 하나님이 큰 은혜를 부어주셔도 우리의 그릇이 너무 작으면 그 은혜를 담지 못하고 흘려버리게 된다는 걸 깨달은 김외숙 목녀님의 나눔이 기자가 선정한 베스트! !! ^ ^

 

  순서를 자꾸만 양보하시던 홍복식 장로님과 이영순 권사님께서, 마지막으로 나눔을 하시며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는데, 여기에서 나눔의 원칙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목장에서 대박 소식을 터뜨릴때는, 마지막이 좋겠다!!! 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내가 너무 좋은것을 얘기하면 다른 힘든 이야기를 꺼낼 려고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쑥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마무리가 어찌나 훈훈한지요. ^ ^

 

106.JPG

 

이제 12월, 2013년 마지막 초원지기 모임을 향해 달려갑니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목장에, 초원에, 교회에 있었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두 달 후 초원지기 모임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

  • profile
    어느 모임보다 더 웃음 꽃이 만발한 초원지기 모임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 한 가지씩 준비한 반찬들로 만들어진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이루어가는 모임이 그리울겁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소소스윗식구들(마다가스카르 열린문)   2026.11.03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 (까마우)   2026.11.03
하나됨을 향하여.. To Be ONE (11월 초원지기/조장 모임)   2026.11.02
서로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 감동(티벳모퉁이돌)   2026.11.02
서로의 삶을 보듬고 기도를 심는 시간 – 해바라기목장 (1)   2026.11.02
평균 연령2위가 좀 내려갔을까-예닮 목장 (2)   2026.11.02
수제비 더 먹어요 .. (바양헝거르) (3)   2026.11.02
30년 결혼기념일에도 목장식구들과 함께(찬물)라면..? (4)   2026.11.02
천국을 누리는 미얀마 껄로 (1)   2026.11.02
기온은 내려가도 따뜻한 목장소식(민다나오 흙과뼈) (3)   2026.11.02
감사의 계절 사랑으로 하나 되는 목장 (르완다) (1)   2026.11.0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캄온츠낭] (1)   2026.11.01
왔노라!! 보았노라!! 사자평을 (상은희목장) (3)   2026.11.01
배부른 목장모임과 더 배부른 선교지 소식 (인도네시아 테바) (3)   2026.11.01
완연한 가을에서 수마트라오늘! (1)   2026.11.01
♥♥♥ 언제나 우리에게 느티나무였던...... 느티나무♥♥♥ (5)   2026.10.31
우리 목장, 정말 달라졌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몽골브니엘) (3)   2026.10.31
기도는 응답으로 만남은 은혜로 (카작 어울림 ) (5)   2026.10.31
함께 먹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는.. [쿠알라백향 목장] (3)   2026.10.30
다시 초대해보기 (이만목장) (3)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