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회칼럼

123차 목회자세미나에 오신 참가자분들이 기쁨으로 섬긴 성도들에게 남긴 소감입니다.

 

목자, 목녀님과 새벽 1시까지 대화하고 새벽 1시부터 목장 준비를 위해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목자, 목녀님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딸과 아들이 아빠,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존경하는 모습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 현재우 목사 -

 

지치고 힘드시죠?

하지만 여러분들의 섬김의 모습에 감사와 은혜를 받는 섬김의 대상이었던 우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섬기는 성도님들의 모습 속에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들의 섬김은 저희들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는 아름다운 섬김이었습니다. 기쁘시죠? 예수님의 모습으로 섬기는 성도님들의 삶은 늘 기쁨의 삶이 됨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첫 시작부터 처음 보는 얼굴을 오랫동안 봐 왔던 얼굴을 보듯 친근함과 따뜻함으로 섬김의 참 모습을 보여주신 다운공동체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의무감이 아니라 자녀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함께 세미나를 만들어가는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처럼 빛날 것을 믿습니다.

 

남편의 권유로 참석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의 성도님들께는 사모와 성도로 거리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목장에서 만난 목자와 목녀는 그냥 집사님이 아니라 동역자로 여기며 마치 같은 사역을 하는 목사님, 사모님으로 여겨지며 존경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사랑과 존경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하게 섬겨주신 담쟁이목장 목자, 목녀님께도 넘넘 감사합니다. 섬김이란걸 잘 못 받아본 저에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귀한 섬김으로 섬겨 주심에 넘 행복했습니다. 넘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시고 머리 염색과 그리고 목욕, 밤늦은 데이트도 마음 편하게 힐링 할 수 있게 해주시고 가정교회란걸 알게 해주신 것도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또 급작스런 체함으로 고생했는데 모든 분들의 관심과 걱정 때문에 빨리 나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시간이 되었네요. 돌아가서도 섬겨 주신 분들과 담쟁이 목장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윤정화사모-

 

가정교회 세미나를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좋은 세미나는 다 경험하였는데 이번 가정교회세미나는 나의 목회의 목표와 내가 할 목회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고 싶어서 온 세미나라서 나에게는 가장 귀한 세미나 같습니다. 지금은 개척한지 10개월이 지나서 잘하면 되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나의 생각보다 가정교회 정신으로 가정교회 정신(신약교회의 정신)을 잘 알아서 멋진 목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를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가정교회목회자세미나 신청에서부터 세미나 시작 그리고 시간 시간 계속되는 간증, 아낌없이 제공되는 간식, 맛있는 식사 만면에 웃음을 머금은 봉사자들, 세미나 참석한 우리 부부를 위해 안방을 내어주신 목자, 목녀 모든 것이 정말 낯설었습니다. 또한 가식이나 형식이 아닌 진심이란 사실이 정말 낯설었습니다. 그런데 그 낯섬을 꼭 닮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해태목사-

 

싱글목장 신근욱목사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VIP대접을 받는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예수님의 섬김을 받는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가정교회의 4개 기둥과 3축의 한 부분을 몸소 보여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경숙목사-

 

안녕하세요! 다운공동체교회 성도 여러분! 저는 스리랑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선봉선교사입니다. 먼저 이번 제123차 목회자세미나로 저를 비롯한 많은 목회자님들, 선교사님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 주심에 마음의 중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종국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다운공동체교회 모든 사역자님들, 목자, 목녀님들의 너무나 섬세하고 마음의 중심이 담긴 주님의 사랑을 닮은 섬김을 세미나 시작부터 마치는 그 순간까지 매 순간 순간 제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기에 제 마음이 너무나 감동되고 뜨겁기만 합니다. 저도 복음의 불모지 불교 우상으로 찌들은 스리랑카에서 다운공동체교회 같은 주님의 임재가 경험되어지고 영혼구원의 기쁨과 감동이 흘러넘치며 주님을 닮은 섬김으로 세상에 빛을 발하는 그런 신약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제 모든 삶을 바치길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다시한번 사랑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다운공동체교회 모든 가족 분들께 하늘 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작년 평신도 세미나 참석 후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는데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더 큰 귀한 섬김과 도전을 또 주셔서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과 섬김을 흘러 보내는 통로가 되도록 소망하며 수고하신 모든 다운공동체 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목 날짜
다운공동체교회 미니연수(2박 3일) 안내 2024.03.26
목회칼럼은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단 댓글은 실명(로그인)으로만 쓸수 있습니다. 2020.06.19
2016년 선교주일에 부탁드리는 2가지   2016.12.02
교역자들이 교육목자를 찾아 나섭니다.   2016.11.25
지금은 의지적으로라도 한 걸음만 더!   2016.11.18
이상한 목장을 정상적인 목장으로 세웁니다.   2016.11.11
다운공동체 추수감사절 역사   2016.11.05
세례 숫자를 묻는 이유   2016.10.28
전도가 아니고 섬김입니다.   2016.10.22
보는 것처럼 쉬운 거 아닙니다.   2016.10.15
‘세미나 끝나자 말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2016.10.07
평신도세미나 7번, 목회자 세미나 4번!   2016.09.22
불편한 설교와 글 속에서 하나님과 저를 봅니다.   2016.09.17
김영란법과 우리 공동체의 선물 문화 (박종국 목사)   2016.09.10
건축이야기 4: 이삭줍기헌금 1차 마감 및 향후 일정   2016.09.02
‘특새’와 ‘삶 공부’의 파도를 탑시다.   2016.08.26
하나의 스피릿으로 가는 공동체   2016.08.20
가깝지만 잘 몰랐던 나라를 다녀와서   2016.08.13
파워틴 수련회/예쁜아이, GMK여름성경학교 (필립박전도사/양순안전도사)   2016.08.06
포기해서는 안되는 싸움   2016.07.30
저는 다운공동체 리더입니다.   2016.07.22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이야기(휴스턴에서)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