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필드트립
마다가스카르 열린문 목장 이경란 선교사님 7월 선교소식 입니다.
마다가스카르 목장 식구들께~
평안의 인사 올립니다.
지금 한창 더운 한국과 달리,
건기인 겨울의 마다는 많이 춥습니다. 계절이 계절이여서 그런지 어린 남자아이들의 할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한 3일은 온 가족과 친척들이 파티를 하고 거리 행진도 하면서 잔치를 엽니다.
지금 센터와 이웃한 가정의자녀가 할례를 하고 온 친척들이 모여 파티를 하고 있는데.
밤낮없이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큰 음악소리가 여기가 마다인것을 새삼 더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들이 할례를 행하고 남은 표피를 아이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먹는 문화가 있는데,
그 의미가 혈통과 생명의 계승, 아이에게 복과 힘을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마다의 전통적인 주술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것은 잘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언어도, 삶의 방식도, 문화도 다른 이땅에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복음으로 하나로 묶어주신 그 사랑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는 사랑과 은혜로 마다에서 평안하게 말라가시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편지 올립니다. 긴 글이지만 찬찬히 읽어봐주시고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 항상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마다에서 이경란 선교사드립니다.^^ (202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