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한 여름 밤, 찬양 집회에 목장 식구들과 뉴젠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
여름 사역에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몽골 단봉선팀 해단식을 보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더 크다는 사실과, 단봉선의 헌신이 우리 공동체와 삶을 계속해서 사도행전적이며 선교적인 삶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디 내년 단봉선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여행은 우리가 사는 곳을 벗어나서 우리를 바라보기 때문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는 성찰의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여행이라기보다 관광이 대세인 상황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단기봉사선교야말로 이 시대의 자기 성찰에 가장 적합한 신앙적 여행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단기선교를 갈수는 없습니다. 올해만 해도 작년에 비해 50%의 사람들만이 단기선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수련회를 갖기도 하고, 청장년들을 위해서 초원별 아웃리치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런 자리에는 봉사자로 참여하기 때문에 오롯이 은혜만 받기에는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16일 목요일부터 갖는 G20,G30 싱글연합수련회 순서 중에 17일 금요일 저녁에는 예수전도단 부산 화요모임 찬양팀과 함께 하는 찬양집회 시간이 있습니다. 한 여름밤의 찬양 집회에 다운 가족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목장 식구들과 어린이 & 파워틴 성도님들이 원하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찬양도 은혜가 있지만, 한 여름밤에 찬양 집회를 인도하는 팀과 함께 온 세대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으면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자주 만나기 어려운 또 다른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름 사역을 지나가는 여정 가운데 찬양을 통해서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 목장모임에서 의논해서 참석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베이비시터를 제공하진 않지만, 자녀들과도 충분히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들을 위해서는 자모실과 예쁜 아이실에서 영상으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석 정도를 파악해야 하니 이번 주일 4층 로비에 참석 목장과 인원을 사인업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장의 어린이 숫자와 청소년 목장도 동일하게 부탁합니다. 당부는 이런 연합 사역에 목장 단위로 움직일 때는 자칫 목장도 모이지 않고, 연합 집회에도 오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그런 일이 없길 목자들은 리더십을 잘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목장에 소속되지 않고 예배만 드리는 분들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단, 사인업 해주는 수고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