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5월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아직 4시간이 남았습니다~(강진구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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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88> 드라마 기억나시나요?
드라마 속 덕선이 엄마의 큰 손~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인분 비빔국수라고 내놓은 접시에 2인분 분량의 산더미 비빔국수가 놓여있고,
아직도 맛을 잊을 수 없는 바삭고소한 전과 두툼하게 썰어주신 야들한 수육까지!
배가 부른데도 손이가는 맛난 음식으로 초원의 목자목녀님을 행복하게 해주신
조은미 목녀님!! 한때 별명이 덕선엄마였다고!!
식당봉사한다고 수고 많으셨는데도 짧은 시간 또 맛난 식사준비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자가 정신없이 식사하다 문득 기자의 역할이 생각나 뒤늦게 사진을 찍었지만 빈 접시를 봐도 아시겠죠? ㅋㅋㅋㅋ

각자가 준비해온 다양한 간식들을 나누며, 본격적인 나눔을 이어갑니다.
5월이 어느 해보다 정말 길게 느껴졌다던 한분의 고백이 있었는데요(**박)
이제 5월이 끝이 나서 너무 행복해하는 그분께 "아직 4시간이 남았습니다!"라고 말하는 한분으로 인해(**곤)
모두가 박장대소하였습니다.
그만큼 5월동안 우리 모두가 정말 최선을 다해 목양하고, 사역했던 한달이었음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초원안에서 목장분가의 기쁨, 새로운 vip초대에 대한 기쁨, 목원들이 하나되어 가는 기쁨,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기쁨..
정말 다양한 기쁨을 나눌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고백하기까지 사실 눈물의 기도가 숨어있다는 것을 모두 아실것입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영역까지 기도를 넓혀가시는 하나님의 크신 마음을 담아 우리 목자 목녀님들은 더 기도할것을 결단하십니다.
어린 우주와 지우가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느라 꾸벅꾸벅 졸기도 했는데,
모임 시작부터 모임이 끝날때까지 두 아이를 안고계신 이영애 목녀님과 권오상 목자님을 보면서..
힘드실텐데, 다리 저리실텐데, 나중에 일어서실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요.
끝까지 아이를 위해 견디시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기에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처럼, 두분은 정말 바쁜 일과 속에서도 눈물로 목장을 지켜내고 계셨습니다.
민폐 목자목녀인거 같다며 눈물을 보여주셨지만,
두 분의 순수하고 깨끗한 그 마음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했답니다.
찬양을 부를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우리가 함께 모여 우리의 모든 패를 다 내보여도 서로 괜찮다고 해주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눈물 콧물 쏟아내면 집에가서 이불킥 할때가 종종 있는데, 초원 안에서 보여준 우리의 눈물과 콧물은 영광의 흔적이란걸 우린 알고 있습니다.
6월 뉴젠세미나로 부모로, 교사로의 삶을 잘 준비해가며 우리에게 맡겨진 목장과 사역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나갈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강진구 초원! 5월도 정말 수고했어요!









강진구 초원 화이팅!!
늘 넘치는 사랑덕분에 풍성함을 우리가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