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여전히 사랑할 모퉁이돌 (티벳 모퉁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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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만 지나도 이 수고로움을 겪지 않았을텐데 ^^ 대가족 모임에 선뜻 오픈을 해주신 종엽,은진 목원 가정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깔끔한 집에 흔적을 듬뿍 남기고 온 현장을 전합니다.
날이 날인지라 식사와 간식이 듬뿍이었습니다. 끊임없이 먹고도 남은 날이었네요.



특별 간식으로는 차미경 자매님이 호떡을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버터에 구워야 맛있다고 버터도 챙겨오신 센스차자매님!
식사 후 올리브블레싱 시간~ 분가에 대한 소감을 묻자 아이들 대부분이 나쁘지 않다는 소감이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한 사람...아니 두 사람인가요.. 맏언니, 맏형이 된 사랑이와 주안이의 복잡한 심경이 스멀스멀 느껴졌습니다. 나는 남자 목원이 한 명 있어서 괜찮다는 태민이 형의 쿨한 소감에 입이 움찔하고 눈을 깜빡깜빡 거리며 눈물을 참던 주안이는 "나도 강희가 있어!" 라며 정신승리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희야~주안이 형 잘 챙겨줘♡

이어진 나눔에서는 목장에 하고픈 말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흘러간 시간들은 세상의 시간과는 달랐습니다. 처음엔 자녀 4명에서 5명이 되고, 성경책보다 기저귀를 든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았던 목장모임... 이 말은 내 말인지 상대방 말인지 우리조차 헷갈렸던 나눔과 기도의 시간들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하나 기억하시고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필요했던 시간에 무지개처럼 나타난 고종희, 박이브 가정의 합류로 모퉁이돌 목장이 이름 그대로의 쓰임을 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순종이 서툴렀기에 크고 작은 여러 문제들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목장모임과 기도는 늘 이어졌습니다. 김동호, 류수영 가정이 식구가 되면서 하나님께서 한 줌의 소금을 선물로 주신 것 같았습니다. 식구가 늘어감에 따라 우리의 여러 모습들이 보여지고 말은 못했어도 서로 실망도 있었겠죠? ㅎㅎ 하지만 그래도 솔직한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모두의 마음에 예수님을 닮은 사랑이 있고 사랑하기 위해 기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가족으로 보내주신 복덩이 종엽, 은진 가정. 지난 날의 아픔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축복으로 응답되길 기도합니다. 이 가정으로 인해 든든함이 더해지면서 목장이 더욱 안정감 있어졌습니다. 그 때즈음 정착하게 된 차미경, 김미경 자매님과 여울, 채희, 강희로 인해 목장에는 밝음과 웃음이 더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림의 타이밍도 만남의 타이밍도 참 절묘합니다. 분가가 되어도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는 말이 진짜 진심임이 믿어지는 목장!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목장에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기사가 모퉁이돌 목장의 기자로 쓰는 마지막 기사네요. 다음 티벳 모퉁이돌 목장 기자님을 응원하며 기사를 마무리합니다. 가족이 되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사랑할 티벳 모퉁이돌♡










그때 그때 필요한 곳으로 인도해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안아 이제는 너가 형아다^^
즐거웠고 행복했고 감사했고 성장했던 그리울 시간들입니당.
래나 자매님 그동안 기자로 섬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우리 두 목장 모두 화이팅 ♡
정말 귀한 목장이었습니다!! 분가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고... 멋진 분가 축하드립니다
먹고도 남는 것은 식사가 아니라 사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