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래도 모여보자- 민다나오흙과뼈
금요일 저녁, 각자의 생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 일이 아니더라도 몸이 아프거나, 한 주의 피로가 깊게 쌓여 쉬어야만 했던 여러 사정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도 함께 모인 우리 목장을 괜히 칭찬하고 싶은 밤입니다. 특히 어머님 모시고 일본 다녀오신 신집사님 아직 여독이 다 풀리지 않았을텐데도 불구하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섬겨주셨습니다. 식사때 안집사님 어머니도 계셨는데 사진은 ㅠㅠ
오늘은 특별히 부모님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많이 나왔습니다.
연세가 드시며 몸이 약해지시는 것과 함께 마음과 영혼도 함께 지쳐가시는 듯한 부모님들을 떠올리며, 마치기 전 다 함께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을 친히 위로해 주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이 참 많은 요즘이지만, 그래서 더 함께 모이는 공동체의 은혜가 큰 것 같습니다.
추신. 안집사님도 일 마치시자마자 달려오셔서 함께 기도하고 이야기 나누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깜박했습니다 😭
추신2. 저는 앞으로 3주간 음악회 일정으로 목장 참석이 어려울 예정입니다. 소식이 잠잠하더라도(?) 잘 살아 돌아올 예정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생각나실 때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지는 계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