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들의 해방일지(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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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기자인 제가 시어머님 병간호로 목장 참석을 하지 못한사이 목장식구들의 봄소풍이 있었습니다.
형희집사님이 보내 주신 글로 늦게나마 목장소식 전해볼까 합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교회 사역이 일정 부분 마무리되며 가는 봄이 아쉬워 목장 소풍을 감행했다.
장소는 구영리 선바위 개인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김밥과 쏘울 푸드 맥윙, 김밥과 찰떡인 컵 라면까지
그 외 이것 저것 꼼꼼히 챙겨 오신 목녀님 덕분에 풍성한 점심 식사를 나누며 봄의 끝자락을 즐겼다

최근에 목장 식구로 합류한 대인 형제님, 지아, 지호의 참석은 우리의 마음을 한껏 부풀게 했다
초록 바람의 상큼함, 봄 햇살의 눈부심, 아이들의 꾸밈 없는 미소가 한데 어울려 그야말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였다.
이모 할머니(?)들의 온갖 플러팅에도 철벽을 치던 지아,
센스쟁이 성아 자매님이 준비한 비눗 방울 놀이로 한층 달뜬 지아의 발그레한 볼 , 동생 지아와 재미나게 놀아 주던 지호의 따뜻한 눈빛
무장 해제된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나왔다.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인 자연은 그냥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웃음이 나고 리플레시가 되게 하는 묘한 힘이 있었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별거 아닌 말에도 서로 유쾌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일상에서의 일탈이 주는 해방감과 더불어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어서가 아닐까~??
소풍 기분을 제대로 내기 위한 목자님의 가열찬 준비작 캠핑 의자를 배경으로 기념샷도 찍고
옅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고,
그렇게 우리는 각 자의 방식대로 창조주께서 허락하신 지나가는 봄을 느끼며 추억을 담았다~^^
한나절 비록 짧은 시간이었으나, 바쁜 일정들을 조정해서 참석에 애써 준 목장 식구들
무엇보다 지아, 지호와 함께 해 준 대인 형제님 모두들 고맙습니다!!!
또다시 여름을 기약하며 우리들은 교회로 총총 발걸음을 옮겼다.











목장식구들과 함께함이 행복입니다~
저희도 나들이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