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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141차 목회자 컨퍼런스를 마치고 내려가는 차 안에서 이번 주 칼럼을 씁니다. 길치인 저에 반해 지도가 없어도 방향을 잘 잡고 운전을 차분하게 해 주는 아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컨퍼런스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333기도 요원들과 목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333기도요원들의 기도와 우리 목자님들이 각 가정교회를 지켜주시는 덕분에 가진 달란트 이상으로 제가 쓰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회자 컨퍼런스는 가정교회를 하는 목사님들이 모여서 서로를 통해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저는 가정교회 행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처음 만들어서 이제는 후배가 훨씬 더 많은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들을 섬겼습니다. 무엇인가 처음 한다는 것은 떨림과 긴장이 있어 좋은 면도 있지만, 사실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의를 들은 목사님들의 감사가 있어서 나눕니다. 이 감사는 여러분들에게 돌아가야 할 몫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주님의 명령을 이루고 가정교회를 세우기 위해 달려갈 수 있는 교본(훈련 교안)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 강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들은 목사님의 강의는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가정교회를 위한 행정이 어떠해야 하는지 모범사례를 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반적인 목회론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목사님은 역시 고수이십니다. 이번에 다른 강의 들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다른 강의로 바꾸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은 목회자의 실력과 인격과 철학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돌파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추슬러서 한계를 넘어 돌파하도록 동기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귀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사역하시는 목사님을 보고 배웁니다^^~"

"더 가까이에서 목사님께 좋은 영향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황새를 따라가려는 뱁새 같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면 목사님만큼은 아니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에 더 가까이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 살짝 포기하려는 맘이 들었는데 큰 힘 얻고 가요~ ^^"

 

그런데, 인생은 결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늘 배웁니다. 참석한 목사님들이 저보다 목회를 잘하시면서도 배우려는 겸손한 태도를 통해서, 진지한 질문을 통해서 배웁니다. 그리고 컨퍼런스에 오면, 인생과 목회의 선배들도 있고, 멘토들도 있어서 배우는 것이 언제나 있습니다. 이런 만남을 가질 때마다, 당신의 손자가 만남의 축복을 갖도록 새벽마다 요강’(?)옆에서 새벽 제단을 쌓으며, 기도해주신 외할머니에게 새삼 더 감사드립니다. ^^ 저는 마지막 도전의 시간에 이경준 한국가사원장님이 하신 말씀에서 지난주 설교 말씀에서 나눈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할 때, ”에 해당되는 예수님 닮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것은 성품, 실력, 섬김이라고 이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로마서 1514절 말씀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를 가지고,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고 신앙의 연륜이 쌓일수록 선함이 가득하고’. 즉 성품이 변해가야 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자신의 맡은 일에서 실력이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권면할 능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 줄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 즉 섬김입니다.

 

다운 가족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가장으로서 배우자에게 해 줄 수 있는 것 저 세 가지 말고 더 있을까요? 부모로서 저 세 가지 말고 더 있을까요? 목자(,)여러분 목원들에게 저 세 가지 말고 더 있나요? 초원지기, 장로님 교역자 여러분! 우리가 교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저 세 가지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 세 가지를 위해서 오늘부터 목장모임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삶공부도 주일 예배도 드린다고 봅니다. 우리가 다시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찾아서 신앙의 습관을 훈련하고 연습합시다. 그런 면에서 보면, 교회 공동체는 매일이 컨퍼런스 중이라고 봅니다.

 

담임목사로서 한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목회 일정표를 보셔서 알지만, 2026년부터 저의 목회 일정은 제 능력치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5월만 해도 이번 주말에 일본 시로이시 성서교회 선교주일 설교와 다음 주에 다시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큰빛교회 목자수련회와 국제 가정교회사역원 이사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교회를 비우는 일이 많으니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사탄이 또 어떻게 역사를 하려나 싶어서요, 부디 우리 초원지기 & 조장 권사님, 장로님들 그래도 우리가 한 달란트 더 받은 사람들인데, 일주일에 4-5번 이상은 기도의 자리를 지켜 주시면 안 될까요? 우리 목자(,)님들 일주일에 3-4번 이상(4번 이상은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의 자리 지켜서 다운공동체를 위한 영적 울타리를 쳐 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할 때, 우리 목원들도 기도의 자리에 나올 줄 믿습니다.

 

목원 여러분!, 적어도 여러분들의 자녀를 위한 기도는 여러분들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없이 하나님을 경험하기는 쉽지 않으니, 기도의 자리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지만, 목자(녀,부)님들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수요기도회와 각 요일별 강단 및 십자가 기도를 제대로 세웁시다. 부모기도회와 중보기도를 약속하신 분들 약속을 지키도록 힘씁시다. 주일 예배 대표기도의 자리도 기도로 준비하고 서도록 하십시다. 다운공동체를 위해 목회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박목사 좀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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