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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Apr 23, 2026
  • 24
  • 첨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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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한 나무들 사이에 쏙 싸여 붉게 피어있던 꽃들과 커피 한 잔이면 딱 좋을 것만 같은 테라스.

목사님 댁 테라스에 앉아 두동소풍 기사를 쓰고 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 ^^ (상상만으로도 힐링~~)

 

먼저 평신도 세미나로 누적된 피로가 엄청 나셨을 건데 세미나 끝나자마자 그것도 휴무인 월요일에 두동소풍으로 저희 목장을 섬겨 주신 목사님, 사모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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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식구들이 전원 참석할 수 있는 월요일에 우리 목장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두동소풍^^

보통 두동소풍은 3시간 정도 가지는데 이날 갑작스런 장례 일정으로 굵고 짧게(2시간) 목장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쉽다.ㅠㅠ)

 

두동소풍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동네 아저씨가 고기 굽는 모습을 마주하며 목사님 댁으로 입장했습니다

사모님은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시며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목사님 부부에게 이런 섬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성도들 고기 구워 준다고 돼지 수십 마리는 잡았을 거라며, 고기 하나는 잘 굽는다고 하시면서도 셰프가 2명이나 있는 우리 목장 고기는 신경이 쓰이시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고기 굽는 실력은 인정!

사모님표 샐러드도 인정!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목장 스테이크에는 왜 새우가 없는 걸까요? 기사를 올리며 다른 목장 두동소풍때는 있었던 새우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여튼 멋진 만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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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시간을 통해 우리 목장의 만남에는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목자, 목녀님의 설명할 수 없는 만남을 시작으로 목자, 목녀님과 진성 형제의 만남, 영철, 정아 집사님과 목사님과 만남, 대우 형제와 사모님의 만남 그리고 류 기자가 다운공동체 교회로 오게 된 스토리까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 하심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버티며 목장을 잘 지켜낸 목자, 목녀님 고맙습니다.

돌아온 탕자 대우 형제 고맙습니다(이제 절대 가지 마라~^^)

잘 순종하며 따라와 주는 VIP 송완 형제와 희경 자매 부부 고맙습니다

많은 영혼 전도하며 어려운 것들 하나씩 결단해준 영철, 정아 집사님 고맙습니다....

목장 식구들께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웃음)

 

목사님께서 평소 잘 쓰시는 말 중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이날 목사님께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젤 많이 하셨다는 사실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목장 식구들과 뒷얘기를 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어쩜 사라질 수도 있었던 한 목장을 남자 목자님 한 명에서 이제는 여자 목원수 보다 남자 목원수가 더 많아진 건강한 목장으로 성장한 목장을 보며 목사님이 하나님께 더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하고 싶었던 말씀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를 허락하시고 두동소풍으로 귀한 섬김 받을 수 있는 감사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참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한 일 한가지 나눕니다.

두동소풍 중에 마침류 기자 남편 서율이 아빠 전화가 왔는데 우연히목사님이 제 옆을 지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남편이 목사님과 통화하겠다니 감사했습니다.

목장 시간 내내 남편이 함께 하면 참 좋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우연히의 은혜를 통해 이렇게라도 하나님께 한 발 가까워 진듯 하여 감사합니다~^^

 (목사님 서율이 아빠가 오랜만에 목사님이랑 통화하니 좋다고 3번이나 말했습니다. 놀라운 변화입니다. 하하)

 

 
  • profile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 교회 성도라는게 너무 행복하며, 편히 부릴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류기자님 매주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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