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필드트립
베트남 까마우 김화평, 김사랑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2026년 1분기 사역 보고 (요약)
“가라, 가라, 세상을 향해” (2026.01~03)
2026년 1분기 동안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에서 복음 전도와 제자훈련, 교회 개척 및 구호 사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미얀마에서는 정치적 불안과 군부 쿠데타로 많은 성도들이 해외로 떠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만 목사를 중심으로 한 교회는 흔들림 없이 전도폭발훈련과 제자양육을 이어왔다. 8년째 한 학기도 빠짐없이 훈련을 지속하며 교회는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단되었던 전도 사역도 다시 시작되는 회복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라오스에서는 전도폭발본부 설립 12년 만에 첫 내셔널 컨벤션이 개최되어 약 100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사역 협력과 확장이 이루어졌으며, 어린이 전도훈련(HFK) 등 구체적인 사역 계획도 세워지며 본부의 독립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베트남에서는 정부의 통제 속에서도 교회들이 지혜롭게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9군교회 사역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으며,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삶의 소망을 회복하는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다. 정기적인 성경공부와 예배를 통해 신앙이 자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세례를 준비하는 새신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태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약 7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는 위기 속에서도, 현지 교회가 구호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식량과 생필품 지원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농업 지원과 식수 확보 등 장기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베트남 남부 까마우 지역에서는 교회 리모델링 이후 사역이 확장되어 어린이 및 성인 대상 성경교육, 지역사회 섬김, 교회 개척 준비 등 다양한 사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비신자 가정의 아이들까지 교회로 인도되며,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와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1분기 사역은 정치적 불안, 질병, 가난, 난민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고, 교회가 성장하며, 새로운 사역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 되었다. 각 지역의 리더들과 성도들은 헌신과 믿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도와 양육, 교회 개척, 그리고 구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