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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Mar 16, 2026
  • 124
  • 첨부3

​​​​성아 자매님과 저는 일이 늦게 끝나 식사는 하고 가겠다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일이 빨리 마무리되어 목장에 도착해 보니 한창 식사 중이었습니다.

“카레가 너무 맛있으니 조금만 먹어보라”는 목녀님의 권유에 정말 한 숟가락만 먹어보려고 했는데…
그 한 숟가락이 두 숟가락이 되고, 두 숟가락이 어느새 한 그릇이 되었습니다.

분명 밥을 먹고 가기로 했던 사람들이었는데~

어느새 밥을 안 먹고 온 사람들처럼 열심히 먹고 있는 저희 모습을 보며 다 같이 웃음이 터졌습니다~^^

1.png

소고기를 듬뿍 넣은 카레, 바싹 구워 고소함이 가득한 고등어구이, 상큼하고 시원한 열무김치에 달콤한 샐러드까지…
어찌 한 숟가락으로 끝날 수 있겠습니까~^^  목녀님의 정성이 저희를 살찌게 합니다~^^

식사가 끝나자 쇼핑백을 들고 오신 목자님께서 선물이라며 사탕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목자님, 너무 스윗해지셨습니다.

목자님을 처음 뵈었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달라지신 모습입니다.
사랑받는 남편으로, 그리고 친근한 목자로 살아가기 위해 변화해 가시는 목자님~ 최고이십니다~image.png

6.png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이 힘들고 기쁨이 없었던 적이 있으십니까? 그때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허운옥 자매님은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사 오시면서 그동안 다니던 부산  교회를 주일마다 오가기 어려워 몇 번 빠지게 되었고,

결국 교회를 쉬게 되셨다고 합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교회를 찾는 일이 쉽지 않아 주변 교회를 알아보기도 하고,

주일 아침이면 옷을 차려입고 교회에 가보려고 했다가 다시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자매님이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기도해 주셨던 형님의 항암치료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이제는 본인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기도가 필요한 형님을 위해 집 가까이에 있는 다운공동체 교회를 찾게 되었고,

지금은 스리랑카 조이 목장에서 열심히 목장생활을 하게 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형님과 동서지간에 서로를 위해 기도로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더욱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profile
    허운옥 자매님.
    잘하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두통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
  • profile
    역시 로맨티스트의 표본이신 채선수 장로님...
  • profile
    목자님 스윗하셔라♡
  • profile
    역시 목자님 서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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