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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옥
  • Aug 08, 2009
  • 4841

주님,하루가 너무 바쁜 나머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루가 거의 다 지나고,


너무 피곤하여 당신께 말할 기력조차 없습니다.


 


일상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내일을 생각하면 어지럽습니다.


날씨,그리고 해야 할 모든 계획이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주님,이런 분주함이 과연 끝나기는 할까요.


아니면,그것을 버텨 내기 위해 늘 애써야 합니까?


당신을 마주볼 수 있는 그 날을,


당신께서 팔 벌려 나를 안아주실 그 날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녹초가 된 나의 눈을 들여다보실 때,


뜻밖에 이렇게 말씀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는 어리석은 방식으로 살아왔고,


 잘못된 길을 선택했다.


 너는 매일 매일 서두르며 정신없이 보냈지만,


 내가 원한 것은 너의 기도를 듣는 것이었다.


 너를 내 안에 품고,


 참된 일을 하도록 북돋아 주고 싶었단다."


 


 


나의 행함이 아니라 나를 먼저 드리고 싶어서 새벽제단으로 달려갑니다..

  • profile
    정옥자매님....기도가 너무 멋있다...멋있다는 단어보다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가득 담겨져있군요....첫재는 건강을 허락하여 주셔서...건강한 맘과 건강한 몸으로 꼭ㄱ
  • profile
    자매님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어서...목장 모임에서도 얼굴 볼수있음 좋을텐데....... 담쟁이 식구 들이 항상 함께하고 있고...하나님이...함께하심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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