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회칼럼

다운공동체교회 성도 여러분!

6년 만에 다시 여러분을 뵙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도 다운공동체교회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다운공동체교회가 새 예배당을 짓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주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2018년에 암 수술을 받고, 2019년에 조기 은퇴를 했습니다. 일 년을 쉰 후에 건강을 회복하고, 설교 사역과, 중국 교회 지도자들을 돕는 사역과, 선교사 목회자 은퇴마을 만드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땅에 머물 날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우리가 주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함께 고민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구해 보십시다. 주안에서 곧 뵙겠습니다.

 

2022년 6월 30일

박은조

KakaoTalk_20220630_160040564.jpg

 

제목 날짜
다운공동체교회 미니연수(2박 3일) 안내 2024.03.26
목회칼럼은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단 댓글은 실명(로그인)으로만 쓸수 있습니다. 2020.06.19
말씀과 함께 가는 공동체가 됩시다   2018.04.13
레쿠페란도를 위한 빌레몬 사역   2021.06.17
워 룸(War Room)이 있으십니까?   2023.12.28
건축이야기5: 설계사 선정 투표 결과 및 이후 계획   2017.02.18
인터콥 선교단체에 대한 당회의 권면   2021.01.21
다운공동체를 향한 박은조 목사님의 서신을 전합니다.   2022.06.30
2016년 다니엘 금식과 부흥회를 앞두고   2016.06.18
떠나고 싶은 시험 앞에서   2018.10.06
아듀(adieu) 광야!   2019.01.19
주안애 교회를 새벽기도로 응원합시다.   2022.06.09
6월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봅시다.   2020.06.04
이럴 때 일수록 서로 오해가 없도록 노력합시다.   2016.06.11
두 번째 '싱글 개척 목장'을 시작합니다.   2018.07.13
꿈이 있는 ♥ 다운공동체 교회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2019.11.15
건축 이야기 9: 아직은 광야로 나갈 때가 아닌 가 봅니다.   2017.06.24
광야서신 10 ‘논쟁’이 가족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2018.02.10
목회서신 7 함께 건강한 공동체에서 성숙한 공동체로 넘어갑시다. (1)   2016.07.09
특별 칼럼: 사실 저는 지금 절박합니다.   2017.04.07
교회 나이 서른즈음에   2020.02.07
상해에서 인사드립니다.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