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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 2020년 예쁜아이 성경학교

* 주제 : 위대한 리더(14:13)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위대한 리더(Great Leader)이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좋은 리더(Good Leader)를 넘어서 세상을 구원하는 위대한 리더(Great Leader)로 빚어 가십니다. 모세의 스토리를 통해 위대란 리더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말씀과 모둠활동 그리고 놀이활동을 통해 배워가는 예쁜아이 성경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용철목사

 

# 2020GMK 어린이 성경학교

* 주제 : 위대한 선물(오래된 큰 배 이야기)(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사라진 세상에서 노아는 홀로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그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은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시선을 맞추고 주어진 말씀에 묵묵히 순종할 때 얻을 수 있음을 GMK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홍수라는 큰 재난 속에서 오히려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노아처럼, 우리도 코로나 19라는 재난 속에서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 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여전히 환경은 어렵고, 프로그램과 시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없는 제약이 따르지만, 성령의 지혜를 구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GMK 모든 어린이들이 노아가 받았던 위대한 선물을 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함게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양순안 전도사

 

# 2020년 파워틴 여름수련회

* 주제 : 다시복음앞에(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Return to the gospel!' 여름을 맞아 파워틴은, 복음의 능력을 받기 위한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복음앞에라고 주제를 잡은 이유는, 청소년기에 복음을 알지도 못하고, 복음의 능력도 없으면. 교회는 다니지만 청년의 시절을 탕자처럼 방황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냉혹한 현실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성공의 기준'은 세상의 '성공 기준'과 완전히 다릅니다. 주님은, '내 안의 왕좌를 예수님께 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그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의 삶을 사는지?'를 성공의 척도로 삼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다시 복음 앞으로 돌아오라' 고 따뜻하지만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집나간 탕자와 집에 있는 탕자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자녀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방해꾼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과 입시경쟁, 메스미디어 입니다. 수련회는, 방해받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 파워틴이 주님의 음성에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홍상원 목사

 

# 2020년 싱글 싱싱수

* 주제 : 새마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020년 싱글 싱싱수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서, 여러 협의 가운데, 815()-16(주일)[무박2]로 첫날은 교회당에서, 둘째 날은 아우팅 일정(산내 로뎀나무펜션)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세부일정은 확정 되는대로 안내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준비했던 계획들을 조정하는 아쉬움과 불편함이 있지만, 허락된 상황 속에서 믿음의 최선을 찾고 구하며, 순종을 연습하는 은혜의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일정의 분량이 줄게 되었지만, 이번 싱싱수가 그 어느 때보다, 싱글 지체들 각자에게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는 것처럼, 헬라어로 시간, 카이로스’, ‘크로노스로 표현합니다. *‘크로노스는 물리적인 시간, 연속적인 객관적인 시간을, *‘카이로스는 기회와 의미의 주관적인 시간, 깊이의 시간을 말합니다. 일찍 남편과 사별한 어느 중년의 여인이 시집가는 딸에게 이렇게 얘기를 나누는 내용을 봤습니다. “엄마가 아빠를 떠나보내고, 40여년의 긴 시간을 버티며 너희를 양육할 수 있었던 건, 아빠가 세상을 떠나기 전, 엄마 손을 꼭 잡아주며 1시간 가까이 함께 걸어주었던 시간이란다.” 이 여인에게, 1시간 가까운 남편과 보낸 크로노스의 시간은 40년의 깊이와 의미를 갖는 카이로스의 시간이었던 것이죠. 이번 싱싱수가 비록 이틀 안 되는 시간이지만, 이같이 평생을 신자답게 살아낼 깊이의 은혜가 각자에게 경험되고, 유의미한 것들로 채워지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의 두 손으로 마음을 모아주길 부탁합니다. 남은 기간, 함께 준비해 가면서, 풍성한 시간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염규홍 목사

 

추신 : 싱싱수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해주셨던 모든 지체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소정의 선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오늘 준비팀에서 선별한 작품에 대해 2부 예배 후까지 로비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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