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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주철성 목사)

저는 지난 주간 담임목사님의 배려와 지원으로 우리들교회(김양재목사)에서 진행하는 제8회 목욕탕 큐티 목회 세미나에 34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큐티인을 통해 하루 하루 묵상한 말씀들을 삶으로 살아내는 귀한 경험들을 해 왔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기대감은 더 크고 설레였습니다이번 큐티 목회 세미나를 통해서 가장 강렬하게 마음에 새겨진 것은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큐티의 결론은 영혼구원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세미나 기간 중 진행된 여러 간증들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견고한 진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부끄러운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큐티를 통한 깊이 있는 말씀묵상과 목장모임이 한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가치 있는 열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겸손하게 맡은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귀한 세미나를 통해 배우며 깨달을 수 있는 기회 주신 담임목사님과 당회원 장로님들께 감사드리며 부교역자들이 없는 새벽기도회의 빈자리를 지켜주신 중직자님들과 기도로 힘써 주신 목자목녀님, 성도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성병호 목사)

말씀중심으로 온 교회 성도들이 날마다 말씀 안에서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자기부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죄를 돌아보고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귀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말씀 안에서 철저한 자기부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작은 시작이지만 저희 가정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여러 가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저희들을 보내주신 담임목사님의 배려와 당회원 장로님들께 감사하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권사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영하 목사)

지난주에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우리들교회(김양재목사) 목욕탕 큐티 목회 세미나에 부목사님들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큐티가 목적이 아니라 영혼구원이 목적이다라고 고백하며 모든 시간 시간마다 성도들의 아픔과 간증에 눈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온 힘 다해, 생명을 내 놓고 말씀을 전하고 성도의 스펙을 보지 않고 영혼을 바라보고 말씀으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면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아 진정한 인생, 가정이 회복되게 하는 사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임을 강조하였고 가정의 행복이 목적이면 한사람의 부정과 죄가 드러나면서 그 가정이 깨어지는 것으로 끝나겠지만 성경은 행복을 넘어 거룩을 생각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각종 목장 모임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삶이 다 똑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돈이 많고, 권력과 명예가 있는 사람은 우리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랑하는 교회와 공동체를 허락하셨음에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스펙에 주눅들지 않고 말씀으로 영혼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이영하 목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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