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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교회 설립 26주년 기념: 다운공동체 순결 서약문

 

자녀용

나는 하나님 앞에서,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 목적인

()교제, ()결혼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하나: 잘생기고, 예쁘고, 돈 많고, 스펙 좋은 사람을 찾지 않겠습니다.

: 큐티하고 구속사의 가치관을 깨달은 사람을 최고로 알겠습니다.

: 학생의 때에 순종하면서 24살 때까지 공부와 연애하겠습니다.

: 다운공동체 예배당에서 결혼하고, 목자와 목녀가 되겠습니다.

다섯: 구별된 거룩을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과 웹툰 등을 끊고 절제하겠습니다.

여섯: 내가 드려야 할 십일조와 예배와 양육을 빠지지 않겠습니다.

일곱: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겠습니다. 실수해도 회개하고 다시 지키겠습니다.

 

 

부모용

나는 사랑하는 자녀의 거룩한 삶과 신()결혼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하나: 자녀의 성적보다 말씀 깨닫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놓겠습니다.

: 학원비보다 십일조를, 학원보다 수련회를 먼저 챙기겠습니다.

: 시험기간에 예배를 우선순위에 놓겠습니다.

: 결혼을 내 욕심의 이득의 도구로 삼지 않겠습니다.

다섯: 내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고 자녀우상을 내려놓겠습니다.

여섯: 자녀를 배신당하기 위해 키우라고 하셨는데, 잘 배신당하겠습니다.

일곱: 자녀가 개판 칠 때마다 내 삶의 결론으로 여기고 항상 먼저 무릎 꿇겠습니다.

 

* 교회 설립 26주년 주일 칼럼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순결 서약문으로 대신합니다.

2016년 무대배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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