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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아래의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1907년 평양대부흥회 보고서를 읽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지만, 사실은  모두 이번 주 15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이은주 사모 초청부흥집회 후기 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 두번 모시기는 어려울 듯 해서 그렇습니다. ^^;  

 

“ 하나님의 마음을 사모하도록 만든 부흥회: 3일간 이은주 사모님의 간증집회는 시민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였습니다. 울산지역의 특성상 직장이 교대근무가 많은 관계로 평일 부흥회에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는데도, 3층과 4층이 꽉 차게 되었습니다. 울산시민교회에서 부흥회를 가지면서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였던 경험이 거의 없는 저희들로서도 놀랐고 감사하였습니다. 이 부흥회를 앞두고, 일부의 성도님들은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 몇일간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만큼 이은주 사모님의 간증집회를 사모하고 사모하였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고 확신에 찬 사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 마음속에 하나의 결단을 하게 되었고, 영혼구원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던 사모님의 간증을 들으며, 알면서도 미적거렸던 많은 성도님들이 새로운 결심과 확신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목자 목녀 간담회를 통해 시민교회가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교회가 가진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기에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2010514-17일 울산시민교회에서) 

 

최 목사님께
둘째 날 저녁은 우리 예배당에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모여들었습니다. 등대교회 집회가 가정교회 연합집회처럼 되어서 우리 목장 , 초원 교회에서도 왔습니다. 저도 지금 흥분 상태입니다. 부흥회 이렇게 많이 회집한적 없었습니다. 해석이 안 됩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20105월 인천등대교회에서 이은주 사모님이 집회하는 중간에 안태준 담임목사님이 최영기목사님께 보낸 감동의 중간 보고서(?))

 

 

저는 인천에서 소망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정필 목사입니다. 길 건너편 등대교회에서 지난 주 이은주 사모님의 간증집회가 있었어요. 이웃을 잘 만난 덕에 저뿐만 아니라 우리 소망교회 식구들이 수지 맞았네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집회가 있었고, 주일에는 2번의 간증 설교을 하였습니다. (56~9) 저녁집회를 마치고 돌아온 토요일 밤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벅차던지요. 뒤척이다가 급기야 새벽2시쯤에 교회에 나와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어떤 다짐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 제가 들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간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잔잔했지만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심장이 벌렁 벌렁 뛰었으니까요 ... ^^ 목녀님의 간증은 간증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한 편의 드라마였고 ('대장금'급의 ...) ^^; 수필이었으며 ('김남조의 지란지교를 꿈꾸며'급의 ...) 또한 였습니다. (김춘수의 ''급의 ...) 볼 수도 없으니 ... 원고도 없었고 ... 원고도 없으니 ... 모두 암기를 하셨을 간증인데도 한치의 어긋남이나 버퍼링도 없이 또박 또박 한 마디 한 마디가 은혜 그 자체였다니까요?(인천등대교회 집회 당시 이웃교회 이정필목사의 보고서)

 

사랑하는 다운 가족 여러분!

이 외에도 이은주 사모님에 대한 아니, 이은주 사모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글들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여러분들을 집회에 꼭 초청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는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번에 그 누군가를 만나 주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실 때, 핑계대지 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참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왕 믿는 예수, 이젠 제대로 한번 믿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혼자 오지마시고 목원들, 배우자, 자녀들, 친지들 이웃들도 함께 모셔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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