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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1. 파워틴 청년팀의 사명선언문은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아 바른 태도와 섬김의 삶을 교육


하고 가정과 학원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입니다.



 


2. 파워틴 청년팀은 그 사역의 정체성을 두 말씀에 기초합니다. 첫 번째 말씀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입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파워틴 청년팀의 존재이유로 믿습니다.


 


3. 파워틴 청년팀은 세 가지 교육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a. 공동체성의 회복


- 가정교회(목장)의 핵심은 신약교회의 회복인데 청년사역 가운데 이 신약


교회 회복의 현실적 실현은 공동체적인 신앙관을 청년들에게 교육하는데


있음을 믿습니다.


 


 



b. 태도와 섬김의 교육


- 파워틴 청년팀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태도입니다. 파워틴 청년팀이 정의


하는 성숙한 신앙인이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바른 태도가 사람을 향한 바른 태도로 나올 수


있는 사람입니다. 파워틴 청년팀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태도와 사람을 향한


바른 태도의 균형을 교육하는 공동체입니다.


 


 



c. 원안교육


- 파워틴 청년팀이 그 사역의 정체성을 기초하는 두 번째 말씀은 신명기


6 6-9절입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자녀교육의 주체가 교회나 전문교육기관


이 아닌 부모 그리고 가정에게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파워틴 청년팀의 청년


교육은 그러하기에 일차적으로 삶공부를 통한 청년양육이기도 하지만 부모가


신앙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예배중심적인 환경에서 자란 청년들은 건강하게 사역하고 섬기는 삶이 결여


나홀로크리스챤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수련회 및 집회중심적인 체험이 강한 청년들은


삶과 신앙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모태신앙이거나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닌 청년들은 체험이 없는 지식적인 신앙인으로 자라기기가 쉽습니다. 아울러서


입시위주의 사회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년들은 그저 대학진학이나 안정적인 삶이 목표인


근시안적인 성인으로 성장하기 쉽습니다. 파워틴 청년팀은 균형잡힌 신앙을 가진 청년을 세우기 위하여 네 가지 큰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a. 연합예배 파워틴 청년팀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입니다. 말씀


앞에 내가 이러한 삶을 살겠노라고 결단하고 헌신함을 통하여 신앙과 삶이 통합된


청년 크리스챤을 세우고자 합니다.


 


 


b. 목장 청년사역에 있어 목장은 청년들이 섬김과 공동체를 통해 사람 앞에


바른 태도를 배우는 현장입니다. 섬김의 태도를 배우고 아울러서 나눔과 서로를


기도함을 통해 감성이 풍부한 청년 크리스챤을 세우는 자리입니다. 또한 목장사역


은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사역의 현장입니다.


 


 


c. 삶공부 삶을 터치하는 말씀양육을 통하여 지()와 정()이 균형잡힌 기독


청년을 양육합니다. 또한 이 삶공부 안에서 청소년 부모의 삶을 통하여 원안교육


일차적으로 실현하고자 합니다..


 


 


d. 필드트립&비전스쿨 입시위주의 환경으로 말미암아 근시안적인 인생관을


가지기 쉬운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건강한 자신의 삶의 방향과 비전을 세우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교육 받으며 또한 삶과 세상에 대해 바른() 시야를 가지는


사역입니다.



 


 


4. 저는 건강한 청년교육을 정의 할 때 을 인용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맛있는


밥은 신앙이라는 밥입니다. 신앙이라는 밥을 가장 맛 있게 먹을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a. 스스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


건강한 신앙교육이란 청년들이 신앙이란 밥을 스스로 먹게 하는 교육이라


믿습니다. 파워틴 청년팀은 타의적이고 소극적인 신앙태도를 극복하고 자원


하는 또한 자기주도적인 삶과 신앙의 태도를 교육합니다. 그러하기에 파워틴


청년팀은 청년리더가 주도적으로 섬깁니다. 청년 예배는 예배 사회, 기도,


안내, 헌금위원등 모든 예배섬김을 청년이 합니다. 아울러서 사역팀도 찬양팀


을 제외하고는 모두 청년이 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목장에서도 인도는


기본적으로 청년목자가 합니다. 교육목자(교사)는 목장의 서포터 역할을 하며


아울러서 목자를 멘토링합니다.



 


 


b. 같이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


건강한 신앙공동체 안에 속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교육에 있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믿습니다. 일차적으로 목장을 통해 청년들이 신앙의 공동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예배에서도 목장별로 설교자와 서로를 모두 바라


볼 수 있는 세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c. 남을 위해 짓는 밥이 가장 맛있다


건강한 신앙교육이란 자신의 잘됨이 아니라 남을 성공시킬 수 있는 역량있는


청년들을 세우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바른 태도를 가진 신앙의


정점은 섬김과 순종입니다. 파워틴 청년팀은 섬기과 순종할 줄 아는 청년들을


양육하는 공동체입니다.



 


 


5. 파워틴 청년팀의 교육 패러다임은 아래 그림으로 표현됩니다.





 


건강한 신앙교육의 최대 두 걸림돌은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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