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에 있었을 때에 캐나다와 미국에서 “포커스 온 더 패밀리!”라는 가정사역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운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앙운동은 신앙의 유산

운동입니다.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운동입니다! 성경은 수천년 전부터 가정의 믿음을

중요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천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진리는 가정예배의 유산입니다.

신명기 6: 6절에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

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자녀에 대한 신앙의 교육과 전수를

하나님께서는 명령하고 계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할 수 있는 키(key)는 바로

가족예배를 통한 예배의 본을 보임에 있음을 믿습니다.

모리아산 가족예배가 이제 놀토가 아닌 모든 토요일로 확대되었습니다. 자녀들과 같이 말씀을

읽고 나누며 묵상하는 자리가 몇몇 신앙의 년수가 있는 가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모든 하나님을 믿는 가정들이 지켜야 될 하나님의 명령이요 또한 누려야 할 축복임을

믿습니다.

현재 매 주 60명 그리고 20가정정도가 토요일 아침 6시에 모여 QT를 통하여 가족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이 가족예배의 축복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 가족들이 계시다면

이 축복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신관 도서관 계단 벽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지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주별(weekly)이 아닌 달(monthly)로 신청을 받습니다.).

삼십 분의 가족예배가 자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