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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라이즈업 울산>은 울산지역 교회연합 청소년 부흥운동으로서, 울산 지역의 10만의 청소년들을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세우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울산에는 112개 중고등학교(중61개, 고51개)에 약 40개의 기독교 동아리가 있습니다. <라이즈업 울산>은 각 학교동아리에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말씀 사역자를 지원하고, 기독교 동아리가 존재하지 않는 학교에는 기독교사와 학생들을 맺어주어서 기독교 동아리를 개척하도록 돕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지역교회가 직접 복음을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특수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 <라이즈업 울산>과 같은 학원선교를 목적으로 사역하는 전문적인 단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학교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학생들은 지역교회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라이즈업 울산>과 같은 학원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지역교회가 연합해서 지원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아주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회도 부족하지만 <라이즈업 울산>을 물질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즈업 울산>에 가장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지역교회의 기도 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회도 이러한 기도 후원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3월 25일(주일) 오후세대통합예배 시 <라이즈업 울산>의 총무로 섬기고 계신 김민철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예배 시에는 라이즈업 울산의 사역을 위해서 헌금을 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미리 준비된 귀한 헌금으로 온 교우들이 이 귀한 사역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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