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회칼럼

 


매우 중요한 사람을 VIP라고 합니다. 그래서 VIP는 특별대접을 받습니다. 최상의 음식과 최상의 자리, 최상의 배려와 섬김을 받습니다. 세상에서의 VIP는 주로 돈 많고 영향력 있거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VIP는 누구이겠습니까? 헌금을 많이 내는 사람일까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일까요? 아니면 장로나 목사일까요? 아닙니다. 교회의 VIP는 아직 예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특별대접을 했던 대상이 바로 예수님을 잘 몰라 방황하는 ‘잃은 양’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는 이러한 ‘잃은 양’에 대한 예수님의 안타까움과 생업을 접어두고 ‘잃은 양’을 찾아나서는 희생, ‘잃은 양’을 찾았을 때의 기쁨과 그 기쁨을 표현한 잔치를 통해서 잃은 영혼에 대한 예수님의 애틋한 마음을 잘 읽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직까지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영혼을 품어보는 결단이 있어야 겠습니다. 목장별로 <VIP초청잔치>를 합니다. 이번 주까지 <VIP초청잔치>날짜와 VIP명단을 확정해 주시고 확정된 VIP를 기도로 품고 예수님처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목장에 초대해서 ‘잃은 양’을 찾았을 때의 예수님의 그 기쁨을 동일하게 경험하는 <VIP초청잔치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목 날짜
다운공동체교회 미니연수(2박 3일) 안내 2024.03.26
목회칼럼은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단 댓글은 실명(로그인)으로만 쓸수 있습니다. 2020.06.19
사도행전, 선교지 방문 그리고 두 번째 선교잔치   2024.03.15
사람을 사람으로, 이상훈 저   2018.11.24
사람을 세우는 일은   2020.07.18
사랑하는 다운 가족들에게   2015.04.18
사랑하는 다운공동체 싱글장년들에게   2011.01.11
사랑하는 싱글목장 목자, 목녀님에게   2011.06.05
사모(들)를 위한 변명 (4)   2013.02.03
사순절을 기도로 무장시키시는 하나님 (1)   2007.02.25
사역 박람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007.12.09
사역[使役, ministry]이 사역[死役]이 되지 않기 위해   2020.06.27
사역박람회 (2)   2011.12.09
사역박람회, 제직회, 그리고 공동의회 (1)   2006.12.10
사역박람회를 시작합니다.   2015.12.26
사역은 Doing 아닌 Being입니다.   2024.01.18
사역자들을 발표 하면서! (1)   2008.12.18
사역지원 감사합니다   2008.12.09
사역팀에 당부함2:찬양팀   2008.12.18
사역팀에 지원하세요- 싱글장년   2011.01.04
사월 첫째 주일(4/6)오후 1시, 싱글 장년 중심의 3부예배로 달려오세요~! (싱글사역칼럼)   2014.03.22
삶 공부! 도전 하십시다.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