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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1월 28일(금)~ 1월 31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 있는 리바이벌교회를 18명의 싱글장년들(아동 4명 포함)방문하게 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기독교가 번성하지 않아서 교회들이 자립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리바이벌교회도 상황적으로 매우 어려운 교회입니다.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도 있었고, 많은 부채도 안고 있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한 교회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리바이벌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계신 니시타니 목사님과 리바이벌교회를 돕고 있는 김형목 선교사님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체류하지만 현지 목사님과 선교사님 교인들과 주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있었으면 하고, 돌아와서도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동역의 모습이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서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나태한 신앙을 돌아보는 기회도 되었으면 합니다.


싱글장년 비전트립팀이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싱글장년 모두가 기도로 적극 후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당분간은 리바이벌 교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은 내년에는 시간을 내어서 꼭 탐방하기를 권면합니다.


* 현재 싱글장년 목장에서는 달콤살벌 목장과 함께 목장이 리바이벌교회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 담임목사님과 홍복식 장로님도 격려차 1월 30일(주일)~ 2월 1일(월)까지 리바이벌 교회를 방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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