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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교역자 특새 후기

지난 3년 8개월 동안 때마다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특별"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으면서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힘들었습니다만, 이번 특새를 통해 그렇게 제목을 붙여서라도 모여서 말씀을 듣고 기도해서 한 영혼이라도 응답을 받을 수 있다면 해야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130-150명 가까이 참여하도록, 매일 새벽마다 가족을 이끌고 새벽을 깨운 각 가정의 가장들을 축복합니다. 가정을 위해 눈물로 기도한 어머니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진지하게 기도한 청소년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졸린 눈을 비비며 참가한 영유아유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를 사랑하신 주님의 그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응답되어지길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특새의 열기가 새벽마다 주님과 만나는 일상적관계의 회복이 되길 소망합니다. -박종국 목사-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기 위해 기도로 가을을 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생생한 개인적인 관계가 어제가 아닌 오늘과 내일에도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김한결 전도사-

무엇보다도 새벽예배에 처음으로 얼굴을 볼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새를 계기로 새벽을 깨우며 함께 기도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을 잡고 올라오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고 끝까지 함께 한 자녀들 때론 너무 피곤해 잠을 자기도 했지만 그 중심을 하나님께서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귀한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해봅니다. 또 귀한 말씀을 통해서 다윗처럼 인생에서 바닥을 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붙잡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박상동목사 -

이번 특새기간이 개인적으로 일 보다 사람들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던 귀한 시간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청소년팀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불러가며, 가족들을 위하여, 선생님들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아내를 위하여, 새로 태어날 태아를 위하여 조목조목 기도하면서 "내가 기도하지 않았기에 사랑하지 못했구나!" 나의 약함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예전 청소년팀 아이들을 보면 축도가 끝나자마자 후다닥 예배당을 나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특새에는 5분 10분이라도 기도 손을 하고 개인기도를 하는 몇몇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기뻤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특별히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또한 부모님께서 다른 교회를 다니심에도 불구하고 새벽을 깨우는 청소년들을 보며 가슴 뭉클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디 특새는 끝났을 지라도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저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필립박 전도사-   

더 기도하고 싶습니다. 기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난 언제쯤 이런 말을 들어보나...특별새벽기도회에 나오고 싶다며 운행을 해달라는 청년들의 말에 벌써 이런 말을 나에게 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나에게 쉬운 일만은 아니였습니다. 더 일찍 일어나 나가야하고 길을 아직 익히지 못한 터라 찾아야했기에 더 밤잠을 설첬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청년들과 만나는 얼굴에는 어느 유명화장품을 발라도 나지 않을 빛이 있었고 용기와 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년다윗과 골리앗이야기를 떠올려 봅니다. 분명소년다윗의 얼굴에도 그런 빛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랑이 아니라 하기 싫은 사랑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하는 사랑입니다.     - 청년팀을 사랑하는 진도사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새벽에 일어나기 쉽지 않았죠? 졸린 눈을 비비며 부모님 손을 잡고 특별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오는 여러분들의 발걸음으로 보면서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제가 그런데 예수님은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더 사랑스러워 하셨을까 생각해봤어요.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어린이를 품에 안고 계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정정교 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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