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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지난 주 많은 격려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기억나는 것은, “목사님 다운교회 와서 배운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는 문자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건축이 길어지면서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또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모두 다시 힘을 냅시다. 서로 격려하며, 하나 됨을 파괴하는 어떤 것이라도 피하는 우리가 되어 이 고비를 잘 이겨서 훗날 간증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랑의 문자와 격려 글, 홈 페이 댓글을 받고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문자 몇개 나누어 봄으로써 문제 뒤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그 은혜를 붙잡고 살아나고 있는 교회의 영광을 보길 원합니다. 자신의 글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문제 속에서도 문제 속에 말려 들지 않은 여러분들과 같은 건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조미감사존!(좋아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밝고 즐거운 예배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운교회 최고예요.”“오늘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의 멋진 세례식 넘 감격스러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다운교회 최고예요”“힘드시죠 쓰러지지 않는 방법보다는 다시 일어나는 방법이 더 중요하죠 파이팅”“피터 힘내세요”우리 모두 목사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목사님 저는 교회가 이런 곳인 줄 몰랐습니다. 저를 다운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나의 인생에 지금도 스승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은혜와 도전이 되는 말씀 항상감사합니다. 멘토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되죠“ “기도회를 통해 열심히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목사님의 응원으로 힘을 내겠습니다.“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붙잡고 기도합니다.”“힘내세요 목사님 탓이 아닙니다. 중요한 일 앞에 기도하지 않고 이방인처럼 구경하는 제 탓입니다.”“주일예배 너무 은혜로웠죠, 한단계 올라갈 때 더 긴장하면서 기도로 승리합시다”“이 고난 뒤에 더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해요”“목사님을 보며 저도 사람을 얻는 꿈을 꿉니다. 주동사인 제자를 세워나가시는 목사님의 노고에 존경을 보냅니다” “힘을 얻습니다. 목자로 섬기는 기회를 허락하신 은혜에 감격합니다. 힘내세요”“남편과 작은 딸도 이 은혜에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 약할 때 강함되시는이라고 찬양하잖아요”“감사합니다.목사님과의 만남을 제 인생의 큰기쁨으로생각합니다.힘내십시오”“고맙습니다.우리의 생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도 참 희한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네요”“목사님의 코밑 상처가 무척 맘이 아팠습니다. 목사님의 얼굴 보면서 남편과 나눈 대화의 결론입니다.” “이번 일이 목사님 혼자만의 짐이 아닌 나 아니 우리 모두의 과제며 오히려 이번 일이 우리 다운교회의 또 다른 비전을 다른 각도에서 보이시려는 주님의 메시지가 아닐까 싶고 무거동에 많은 작은 교회가 있지만 우리에게 이런 시간을 주신 주님께 오히려 감사드리며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며 목사님이 자책하지 마시고 교회가 성장하기 위한 홍역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하며 더 힘찬 믿음의 제자로서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자라야지 살찌는 생활은 안된다는 어제 말씀에 많이 반성했어요 울 목사님 멋져부러”“목사님 오늘따라 고독하고 멋이 한아름 있으시옵니닷 파이링”“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5월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은혜가득하시길”“감사합니다. 남편 구원을 위해 힘쓰겠습니다.”“힘내세요파이팅존경합니다”“커다란 사랑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감격스러웠어요 우리교회 좋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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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으면서 보는 제가 오히려 격려를 받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는 문제가 있을 때에 더 기도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란 말을 이제 제 눈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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