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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
1.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고 하나님을 만나 좋은 삶과 감사함을 느끼며 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저희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최근 친구관계로 진짜 고민이 많았고 힘들었는데 엄마가 저의 고민상담자가 되어줬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춘기로 인해 많이 화내고 짜증냈는데 그럼에도 참고 저를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공부도 안하고 말 안 듣고 밤 늦게 나가는 걸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나가는데도 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아빠에게 감사합니다. 약속도 잘 지키지 않고 승질만 내고 말 안 듣는 딸이지만 그럼에도 항상 웃는 표정으로 다가와주시고 맛있는 밥과 가지고 싶은 것 등 하고 싶은 것은 거의 다 누리며 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핸드폰만 많이 하고 공부 안 하고 말 안 듣고 항상 싸가지 없게 대했지만 그때도 웃는 표정으로 다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4.학교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 담임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자기도 하고 한번씩 선생님 말씀 잘 안 듣기도 하지만 끝까지 잘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힘들 때는 고민도 들어주시고 아플 땐 걱정도 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급식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항상 맛있는 밥과 웃는 표정으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번 실수로 급식을 엎은 적이 있는데 그때 저부터 걱정해주시고 다시 급식 가져다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 과목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공부 안하고 딴짓하는 걸 알면서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학원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먼저 수학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쯤부터 다니게 되어 지금까지 계속 잘 이끌어주신 수학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예전엔 정말 수학을 못해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하기 싫어서 한 번은 거짓말 치고 학원을 안간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 포기하지않고 옆에서 계속 지켜봐주시고 모르거나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으면 없는 시간 내주셔서 끝까지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재밌는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어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숙제 제대로 안하고 말도 잘 안 듣고 늘 지각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옆에서 될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성적도 많이 올려주시며 늘 좋은 말로 칭찬해주신 영어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6.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기나 독감 등 걸리지 않고 늘 건강한 겨울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가정에 태어나서 하고 싶은 것,입고 싶은 것,먹고 싶는 것 등 좋은 것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7.친할머니께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몇 번씩 할머니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지냈는데 그땐 항상 맛없는 밥 해줬다고 할머니한테 화내고 짜증만 내고 언니랑 싸우면 제일 속상해하던 분이 할머니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할머니에게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쁘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싸가지 없게 굴고 화만 낸 손녀지만 이쁘게 키우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8.저희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기분 안 좋으면 항상 화풀이 대상은 언니였지만 그래도 화 받아주고 힘든 일 있으면 먼저 다가와 고민 들어주고 좋은 조언해주며 힘을 줘서 힘들 것도 극복하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화만 내고 때리고 싸가지 없게 굴고 깝치고 엄마 믿고 대든 적이 많은데 그럼에도 참고 이뻐해주는 좋은 언니를 만들어주신 엄마,아빠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9.저희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추가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학교선생님들이나 학생 부모님들 등이 엄청 혼란스러워했습니다. 다행히 선생님들이나 1학년,2학년들은 2명 빼고 전원 음성이 나왔습니다. 저도 물론 음성이 나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하여 혹시나 양성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 눈 감고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저의 기도에 확실히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미얀마믿어다오 목장 목원들 그리고 선생님,목자님께 감사합니다. 일단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힘들 때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하나하나 조언해주시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원들과 목자님께도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모여서 목장할 때 항상 잘 챙겨주고 도와주고 재밌게 해주고 삶나눔할 때 조언같은 것도 해주고 삶나눔 필기할 때 정리 안될 때마다 웃으며 도와준 우리 목장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11.목장이 바뀐다 했을 때 낯가리는 성격은 아니지만 정 들었던 목장과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좀 많이 아쉬웠었는데 지금 하하호호 호치민 목장 목원과 목자님 그리고 선생님 모두가 날 잘 챙겨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목자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카톡도 잘 읽고 목장에 참여 잘 안하는 저지만 그럼에도 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목원들에게도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최근 들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많이 약해졌는데 이번 11월 6일 밸런스미니스트리찬양팀이 우리 교회로 오셔서 찬양도 해주시고 예배도 해주셨는데 그때 다시 하나님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찬양팀 분들과 전도사님 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13.처음엔 호기심으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중학교를 들어오고 난 후로부터 흥미가 뚝뚝 떨어져서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학원 전 일본어 선생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어선생님도 공부 안하는 걸 아시지만 절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렇게 계속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JLPT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 정말 공부 안하고 예전 실력 믿고 합격 못할 걸 알지만 그냥 시험을 쳐보았는데 놀랍게도 N4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치기전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 기도에 또 다시 응답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14.중학교 들어오고 난 후 2학년이 되자 시험이라는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1학년땐 자유학기제여서 시험없이 그냥 놀기만 했기 때문에 공부가 잘될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2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왔고 볼 것없이 공부 안한만큼 역시 점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말고사 역시 그닥 정말 좋은 점수는 얻지 못했습니다. 그때 엄마에게 정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은데 웃으면 다음 시험은 꼭 잘 치자 라며 다독여주시는 엄마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집에선 놀았지만 독서실에선 누구보다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다 못 끝낸 과목들이 많이 역시 공부한 것 말곤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때 엄마가 저에게 속상한 마음에 화를 냈습니다. 그땐 엄마가 나한테 왜 화내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마음 몰라주는 엄마가 너무너무 미웠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엄마가 성적 문제로 그렇게 혼낸 적도 없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좋은 말만 해줬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성적은 좋진 않지만 엄마에 대한 큰사랑을 느끼며 자라는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5.1학년땐 정말 친구관계 문제없이 행복한 일만 있고 매일매일 학교가는 게 좋았고 반배정도 너무 잘 나와서 문제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1학기땐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가 되고 친구들과 점점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친구와는 정말 예전부터 쌓인 것들로 인해 사이가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게 되고 정말 1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 생각만 들었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1학년때 친했던 친구와 연락하면서 더 많은 좋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아직까진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그런 친구를 만나고 나서 나름 멀어진 친구들과 같은 반이라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얘들 눈치보고 다니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나선 그 힘듬을 좀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 멀어지고 난 후 제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아직 멀어진 친구와는 서먹한 사이지만 또 다른 친구를 제게 붙여주시고 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합니다.

16.양순안 목사님께 최근 십계명에 관한 설교를 들은 적이 있는데 하나하나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5.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고 9.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 이 두 가지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양순안 목사님 설교 중 부모님께 감추는 것이 없는 것이 당연한 거고 부모님이 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것 그건 잘못된 것이다 등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항상 엄마에게 방에 들어오지 마라 등 항상 엄마한테 감추고 거짓말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십계명 설교를 들으며 찔리는 것이 많았고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것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양순안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17.좋은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많은 사람을 만나며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회에 다니며 계속 성장해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여름수련회때 친구를 데리고 갔을 때 친구도 정말 즐거워하고 좋았습니다. 그때 확진자가 나와 모두가 혼란스러워하고 걱정했을 것입니다. 그때 다행히 모두가 음성이 나와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친구에게 정말 미안해서 검사받는 날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에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웃으며 이런 일도 있는 거라며 웃으면 저를 달래줬습니다. 친구 어머니도 저에게 웃으며 그럴 수도 있다며 다돋여주셨습니다. 그때 정말 친구에게 미안하지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들이 다행히 음성을 나와 안전한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9.1학년때 담임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먼저 1학년때 중학교가 어색해 적응하기 힘들어했던 저를 옆에서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면 옆에 먼저 다가와주셔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한 번 1학년때 친구와 싸운 적이 있는데 그 친구와는 초딩때부터 진짜 정말 의지하고 믿었던 친구라 울면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그 친구와 제 친구 모두의 얘기를 들어보시고 옆에서 계속 잘 도와주셔서 그 친구와 지금 아무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늘 이쁜 말만 해주시고 저 챙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중학교,초등학교 경비아저씨분께 감사합니다. 먼저 초등학교때 경비아저씨께 감사합니다. 저번에 한 번 앞 안보고 뛰어가다가 차에 치일 뻔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저씨가 저에게 소리치며 조심하라는 말씀을 하지 않았다고 큰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아직도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계속 인사하면 받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경비아저씨께 감사합니다. 추운 날에도 학생 모두에게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깨끗하게 주변 청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송정선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파워틴 처음들어올 때부터 선생님께 함께 해왔는데 항상 교회오면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잘 지냈냐고 물어보시며 절 잘 챙겨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때 혼자 여자일 때 옆에서 계속 말 걸어주시고 웃겨주시고 고민이 있을 때면 잘들어주시고 좋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같이 목장으로 선생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항상 챙겨주시고 웃게 해주신 송정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2.우리 가족(엄마,아빠,언니,할머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먼저 태어나게 해주신 엄마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깨워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맨날 승질부리고 말 안 듣고 아침마다 옷 내가 치웠는데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화내는데 아침마다 화내는 거 받아주고 학교 잘 갔다오라며 따뜻한 말 늘 해주는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아플 땐 누구보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아플 때나 슬플 땐 항상 옆에서 웃게 해주시고 항상 필요한 것은 가득 채워주는 아빠에게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언니가 있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언니를 낳아주신 엄마,아빠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늘 안부전화도 안하고 연락 안드려서 많이 서운하실텐데 그럼에도 꾸준히 연락해주시고 아플 때면 걱정해주시고 옆에서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23.이제 곧 중3인데 지금부터라도 친구관계도 중요하지만 그건 잠깐 신경 끄고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합니다.
그리고 1학년 조금 넘게 지나면 곧 고등학교 가는데 엄마 아빠도 실망 시키지 않게 좋은 고등학교 가고 좋은 친구들만 만나게 해주실 하나님께 미리 또 감사드립니다.

24.중학교 1학년 2학기때쯤부터 사춘기가 와서 이유없이 화만 내고 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되어 도를 넘을 정도로 말을 심하게 내뱉었습니다. 언니에게도 상처를 주고 듣는 엄마에게도 상처를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옆에서 잘 타일러주시고 모진 말 뱉어도 참고 계속 꾸준히 말 걸어주고 내 기분 풀어준 우리 언니에게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최근들어 화도 많이 내고 싸가지 없이 많이 굴었는데 참고 옆에서 웃는 모습만 보여준 아빠에게도 감사합니다.

25.귀에 문제가 있는 것같아 병원을 갔었을 때 병원에선 메니에르병 초기 증상인 것 같다 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귀에선 계속 삐이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고 그 소리가 나는동안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약 먹고 기도하며 지냈습니다.아직 병이 완전히 완치되진 않았지만 전보단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진짜 병원가기 전엔 머리도 어지럽고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제 기도 들어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26.감사나눔 페스티벌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살면서 감사한 것이 무엇무엇이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늘 감사한 일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턴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 것을 느끼는 제가 되겠습니다. 이걸 쓰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추수감사주일 감사나눔 페스티벌 안내 2021.11.05
파워틴 감사나눔 김효정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이화윤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김예빈   2021.11.13
(목장감사) 네팔로우 밴드 감사나눔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이채림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김환희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편주은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송미경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염하준   2021.11.13
파워틴 감사나눔 양예본   2021.11.14
감사나눔 (호치민/박예루)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