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미얀마껄로 류경혜)
지난 1년 이사를 통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1. 먼저 지난 1년 이사 준비과정을 통해 믿음의 훈련을 시키시고 나의 영적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생애 첫 자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2020년 9월 이사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시고 기도로 준비시키심 감사드립니다.
4. 새벽기도 결단하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로 불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5. 친정엄마, 언니들에게 같은 마음 주시고 기도의 동역자로 붙여주심 감사드립니다.
6.44년 모태 신앙인으로 살았지만, 성경 1독도 제대로 못 한 나에게 성경통독을 시키시고 3 독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육을 위해 삼시 세끼 밥을 먹듯 영적 건강을 위해 매일 말씀 읽겠습니다.
7.늘 핍박 하던 남편이 어두운 캠핑장에서 성경 읽을 때 불을 밝혀주고, 수영장 선베드에서 성경 읽는 모습을 예쁘게 사진으로 담아주며 “오늘은 성경 안 읽어”라며 성경 읽는 시간을 배려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8. 하나님께서 관심 가지고 계신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왕의 기업을 허락하셔서 도시락 봉사를 통해 헌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 내 삶의 부정직한 것들을 바로 잡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10. 물질의 주인이 오직 주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예산안으로 빚지지 않고 살아내는 훈련 시키심에 감사드립니다.
11. 온전한 십일조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2, 온전한 십일조 생활 가운데 사업장에 채워주시는 은혜와 때를 따라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3. 신용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4.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1 다 할 때 내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심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5. 주신 사업장에서 불평, 불만 없이 감사함으로 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6.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이지만 정부지원금으로 오히려 저축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7. 시간이 흘러가는데 대출이 막히고 부동산 정책으로 내 집 마련의 소망이 흔들릴 때마다 환경을 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능력에는 제안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담대함으로 이겨 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8. 나의 형편에 꼭 맞는 대출 상품을 찾게 하시고 대출받기 어려 운 이때 최저금리로 대출 승인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9. “꽃다발을 사서 경혜자매를 위로하고 격려해라”라는 음성을 지인분에게 들려주시고, 대출 최종승인 받던 날 지인분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선물로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 “딸아 그동안 잘 견디고 이겨 냈구나! 고생했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1. 적은 인테리어 예산이었지만 바꾸고 싶은 곳 예쁘게 바꾸고 깨끗한 집으로 입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2. 이사 전에 살던 집이 바로 계약되어 주인집이 신경 안 쓰이게 하시고 필요한 때에 보증금 바로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3. 기도 제목이었던 햇살 가득한 집 주셔서 감사합니다.
24.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4층까지 오르내릴 수 있는 튼튼한 다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5. 남편과 아들에게도 만족함 주시니 감사합니다.
26.이 모든 과정에 함께 하며 집을 보러 다니고 대출을 알아 봐주며 낙심하고 지칠 때마다 옆에서 격려하며 함께 기도해준 언니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27. 빚지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카드 없이 예산에 맞춰 사는 언니가 동생 이사선물을 위해 매달 적금을 넣게 하시고 꼭 필요한 선물 할 수 있도록 1년이란 시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때가 저에게도, 또 언니에게도 적용된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8. 이사를 준비하는 동안 남편이 최선을 다해 자기 일을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29.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주시기 전 제가 믿음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 앞에 먼저 바로 서기를 원하셨고, 하나님의 일 하심을 통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경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가나안 땅, 축복의 땅으로 순전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어 들어가도록 1년 동안 믿음의 훈련 시키신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0. 축복의 땅으로 나의 처소를 옮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31. 감사를 나누는 단톡방 초대로 감사의 훈련을 미리 시키시고, 여름 특별 새벽기도회 ‘감사 나눔의 기적’을 통해 매일 매일 감사를 더 해 주셔서 더 풍성한 감사의 은혜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2. 우리 가족이 하나로 연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3. 하나님의 일하심을 남편에게, 친구에게 자랑하고 복음 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4.이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34. 하나님의 때에 남편이 우리 가정의 영적 제사장으로 세워질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35. 나의 기쁜 일을 나보다 더 기뻐하며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장로님, 권사님, 목자,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36. 이사예배 드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37. 이곳이 예배의 처소, 섬김의 처소가 되기를 소망하며 감사드립니다.
3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신 6;10~13)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 놀라운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내도록 늘 깨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9. 매일 매일이 믿음으로 사는 훈련시간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0. 하나님이 내 모든 것의 주인 되심을 심장 깊이 깨닫고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1. 나의 안정감이 남편이었고, 아들이었으며 통장 잔액이었는데 온전히 하나님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2. 코로나로 믿음이 흔들리고, 영적 결핍이 생길 수 있었던 이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간 안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3.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4.1년 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 놀라운 일들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심 감사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1. 정직에 도전하는 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건강한 공동체 만나게 하셔서 끊임없이 균형을 잃지 않는 교회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성도를 사랑하고 열정 넘치는 담임목사님을 비롯 섬김의 달인 목자, 목녀님이 많은 교회라서 감사합니다.
3. 말씀으로 은혜 받아 우리 목사님 건강한 목회자라고 신이 나서 자랑 하다가 믿지 않는 남편에게 더 거부감만 주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적용하여 날마다 삶으로 살아 내려고 노력하다보니 “요즘도 교회 장사 잘되냐” 며 비아냥거리던 남편이 예수믿는 아내를 인정해주는 작은 변화를 보입니다. 삶의 현장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잘살아내도록 매주 귀한 말씀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코로나 시국에도 대면 예배와 목장, 삶 공부 여러 사역을 지혜롭게 잘 이끌어 주셔서 영적 결핍이 될 수도 있었던 이때 “제대로 한 번 해봅시다.”라고 외치는 교회 안에서 더 많은 감사로 은혜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목장이라는 소모임과 각 목장 모임을 이끌어 가는 초원을 허락하셔서 가족공동체의 사랑,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목자, 목녀님들로부터 받고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한국교회가 세습과 건축으로 덩치만 키워가는 불편한 현실 속에 파송 개척이라는 건강한 본을 보이는 교회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7. 부목사님들 설교와 기도가 담임목사님을 위협할 만큼 은혜로워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이 풍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더 담임목사님 말씀에 힘과 능력 있음을 믿습니다.^^
8. 추수 감사 주일 감사 나눔의 축제를 만들어 주셔서 성도들이 연합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감사의 때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 오랜 시간 기도해도 꼼짝도 하지 않는 남편을 VIP 명단에서 빼고 싶었지만, 끊임없이 영혼 구원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카페와 도서관을 이웃 주민들에게 오픈하고 교회의 높은 담을 무너뜨려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편안한 교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초원별로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초원아웃리치’를 통해 교단, 교파를 초월한 섬김으로 어려운 교회들이 다시 힘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힘쓰는 멋진 교회가 우리 교회라 감사합니다.
12. 평신도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로 많은 분 섬길 수 있도록 섬김의 장을 만들어 주시며 기도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흔히 볼 수 없는 장로님과 목자님들 앞치마 두루고 섬기시는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받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13. 목자, 목녀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이 너무 힘들어 보였던 때도 있었지만 그 헌신 뒤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기쁨 안에 있는 목자, 목녀님의 모습을 통해 목녀의 꿈을 거룩한 부담감으로 꾸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4. 제 인생의 멘토를 다운 공동체 교회 안에서 만났듯이 아들에게도 멘토가 있는 교회 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다운공동체교회 안에서 남편과 아들 그리고 제가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젊은 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많은 영혼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길 소망하며 감사드립니다.
1. 목장에서 매주 한솥밥 먹으며 영적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목장 안에 어려운 문제를 통해 목장 식구들이 하나로 연합하게 하시어 기회로 삼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나를 목장 식구들의 기도 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중보자가 되게 하시고, 목장 식구들을 나의 기도 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군사들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4.VIP 가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종일 쫄쫄 굶어가며 이리로 저리로 내 일처럼 알아봐 주고 함께 동행하며 힘이 돼주셨던 목녀님, 하루 휴가까지 내고 트럭을 빌려 VIP 가정에 긴급으로 필요한 가구들을 구해 그 여린 몸으로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까지 공급하신 목자님, 두 분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한 영혼구원을 위해 진심을 다해 온 마음으로 헌신하시는 모습에 이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구나 도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목세, 평세때마다 가정 오픈하시어 섬기시는 목자, 목녀님 덕분에 참석하시는 많은 분 함께 섬길 기회 주시고 그때마다 풍성한 목장 나눔을 통해 은혜 누릴 수 있는 특권 주시니 감사합니다.
6. 교회와 목사님의 권위에 순종하시고 끊임없이 목자의 역할 잘 감당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기도 2회 결단을 하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려고 몸부림치시는 목자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7. 목녀님 내면에 정의롭고, 강단 있는 지혜로운 강함 있음을 보았습니다. 진정한 센 언니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흔하지 않은 목녀님캐릭터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8. 목장 안 사역 성경 교사를 잘 감당하시는 목원이 있어 매주 주일 말씀의 감동과 은혜를 한 주 내내 기억하며 마음에 잘 새겨 삶으로 살아내도록 이끌어 주심 감사합니다.
9. 목장 식구들과 성경 통독하게 하셔서 매일 말씀 붙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가끔은 피곤한 몸 이끌고 먼 곳까지 가야 하는 목장이 부담될 때도 있었지만 오랜 시간 비대면 모임 가운데 대면의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어 매주 목장(두동)으로 가면서 가을을 만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