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K 감사나눔 김성태 목사(카자흐 푸른초장)
<하나님께 감사>
1 이 땅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예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제 부모님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지혜롭고 강단있는 누나의 동생으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어린 시절 똑똑하고 재미있는 누나와 즐거운 시간들을 허락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6 학창시절 누나와의 경쟁을 통해, 학업에 더 열심을 다하게 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7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가정 교육을 통해 예의를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8 항상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다른 이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아버지를 통해 가르쳐주셨음에 감사합니다
9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게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어린 시절부터 재밌는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우리 가족 모두 신앙 생활을 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2 부모님이 주일 성수 뿐만 아니라 새벽 제단을 쌓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3 가정에서 성경 말씀을 가족들과 나누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4 어린 시절부터 조상신에게 드렸던 제사를 끊게 해주시고 명절에도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5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뒤에서 제게 힘주신 부모님을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16 제 불효를 깨닫게 해주시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가족 각자가 힘이 들 때 항상 사랑과 격려로 이겨내게 하는 행복한 가족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8 제가 아플 때 나를 동생처럼 챙겨주고, 좋은 차를 주신 매형을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9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때, 자신이 수년 동안 벌은 월급통장(10년전 6천만원. 받지는 않았습니다 ^^ )을 제게 도장과 함께 건네주던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 재미있게 놀던 초,중,고 대학교 친구들이 모두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1 잘난 친구들을 통해 가끔씩 맛있는 식사를 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2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느껴 사역을 중단하고 싶은 상황에도, 언제나 저를 좋은 사역의 자리로 이끌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23 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촌 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주심으로 사촌동생들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마음을 움직여주셨음에 감사합니다.
24 전국 각지에서 사회생활을 하던 친구들을 가끔씩 만났을 때, 어린 시절 즐기던 술과 담배, 게임 등을 멀리 함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5 올해 목사 안수를 받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에 감사>
1 지역도 다르고 가정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부교역자로 사역하게 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2 언제나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성도님들이 많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3 잠시 피곤하더라도 주일에 GMK어린이들의 쾌활한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은혜받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화요일 오후 기도회, 목요 중보 기도회, 부서 부모 및 교사 기도회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에 힘쓰는 시간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5 올 한해 제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신 박종국 담임 목사님외 부교역자 및 스텝분들을 만남의 기회를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6 목회관에 대해, 교회관에 대해, 그리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노하우들을 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7 GMK 어린이 부서 사역을 진행하는 동안 물질적으로도 부족함없이 지원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8 이번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축제로 삼아, 주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준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9 누구보다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언제나 열정적으로 사역을 준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통해 목회자의 마인드를 배우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0 평신도 세미니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다른 교회의 사역자분들을 간접적으로 접하며, 세미나를 통해 어떻게 영혼 구원에 쓰임 받을 수 있을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GMK 토요마을교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미리 마을 모임을 잘 준비하고 씩씩하게 진행하는 어린이 목자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언제나 멋진 미소로 제게 다가와 주시고 인격적으로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시는 모든 장로님들을 만날 수 있는 교회여서 감사합니다.
13 늘 유쾌한 농담으로 저를 즐겁게 해주시고 아들처럼, 손자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권사님들을 뵐 수 있는 교회여서 감사합니다.
14 이곳에서도 정말 현숙하신 교역자 및 부교역자 사모님들을 뵈며,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는 교회임에 감사합니다.
15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 주시고 한 해동안 응원과 격려의 톡, 쌓여서 넘치던 기프트콘, 그리고 선물들로 제 육신과 마음을 채워주신 GMK어머님들을 만날 수 있는 교회여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장에 감사>
1 지난 4월 카자흐 푸른 초장에서 목자이신 송상율 장로님, 목녀이신 진순둘 권사님, 그리고 목원이신 은지 어머님 하미선 성도님을 목장에서 만날 수 있는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2. 최근에 김성희 집사님을 목장에서 뵐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목장 내 VIP 초대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목자 목녀님을 뵈며,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의지를 갖게해주는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4. 형식적으로 방문하는 목장 모임이 아니라 마치 친척집에 어른들을 만나러 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5.언제나 맛있는 반찬과 영양이 넘치는 식사가 준비된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6. 점점 성숙해져가는 지훈 청년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한 목장입니다.
7. 제가 부족한 삶의 지혜를 두 목자, 목녀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8.함께 삶을 나눔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9. 한 주간 지쳤던 나의 심신을 목장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삶 나눔으로 회복을 경험하는 목장이어서 감사합니다.
10. 언제나 부모님처럼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는 목자 목녀님을 만날 수 있는 목장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