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

# 하나님께 대한 감사 25가지

1.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며, 구원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어머니를 통해 가정에 복음이 들어오게 하시고, 부모님의 신앙을 따라 믿음의 가정 이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부모님의 헌신을 통해 가정이 세워짐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 태풍으로 집과 과수원이 무너졌을 때 불평과 원망보다 감사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의 태도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가정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5. 아버지께서 잔병과 사고, 육신의 연약함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 파킨슨병으로 육체가 쇠약해져 가지만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6. 삼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나, 지금까지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7.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땅의 소중함과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8.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고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9. 어릴 적부터 낯을 많이 가리는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저에게 찾아오셔서 신앙의 공동체와 사람들을 통해 관계를 잘 맺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 가운데 비슷한 성격의 형제를 만났는데 이런 나를 보며 위로함과 결단하는데 쓰임 받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0. 어릴 적 친구들과 불편했던 관계들을 최근에 풀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1. 중학교 때부터 믿음의 가정과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소심한 성격으로 결혼 할 수 있겠냐는 주위의 걱정 속에서 예비해주신 아내를 만나게 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2. 대학교 시절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평신도사역을 하겠다는 마음을 주시고, 구체적으로 지금 목자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3. 대학교때 ESF 선교단체를 통해 신앙의 동역자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4. 기쁨이를 뱃속에서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다시금 회복시켜주시고, 사랑하는 자녀 사랑이와 주안이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15. 결혼 후 울산에 이직하여 낯선 환경가운데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신앙의 공동체로 인도해 주시고, 만남의 축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6. 장모님 돌아가시고 아내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아버님과 처가식구들과 함께 공동체 안에서 같이 믿음 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7. 일 할 수 있는 직장을 주시고 급여를 통해 삶을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8. 직장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힘들지만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번씩 뭔가 다르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9. 오래 되었지만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 날 닮아 있는 자녀들을 보며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1. 배품에 인색했는데, 아내를 만나 배품의 기쁨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2. 지혜로운 아내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고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3. 사람 초대하는 일이 부담스러운 사람 이였는데, 그 일들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쁨이 됨에 감사합니다. 자녀들 또한 사람 초대하는 일과 배푸는 일에 즐거워하고 기뻐함에 감사합니다.

24. 나의 연약함과 상처들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이 일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5. 돌아보면 인생의 여정마다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신 주님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남은 인생의 여정 가운데도 함께 하시고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교회에 대한 감사 15가지

1. 건강한 교회 공동체, 가정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지식보다 섬기는 일을 먼저 배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 교회의 본질이 영혼 구원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영혼 구원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며, 그 일 가운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례식과, 예수영접모임, 간증을 통해 생생하게 맛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정직에 도전하는 공동체를 주셔서, 일상과 직장에서도 힘들지만 정직한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4. 따뜻한 신앙의 공동체를 통해 상처 많은 우리가정을 회복시켜 주시고 그 안에 거하게 하심에, 그리고 다시금 따뜻함을 전하게 일에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5. 사랑에 빚진 마음가운데 목자 목녀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목원들을 맡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6.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던 저에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한주 한주 결단하고 구체적으로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7. 늘 고민하시고 행동하시는 담임목사님을 통해, 수동적인 저를 움직이게 하시고, 늘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말씀 사역자들을 통해 주시는 말씀과 모습을 통해 도전하고 말씀가운데 살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삶으로 살아내시는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 교회의 리더들을 통해 실제적인 신앙인의 모습을 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0. 자녀가 없었을 때, 처남(형님)이 심장수술로 생명의 위험한 가운데 있을 때, 자녀들이 아프게나 가정의 여러 일들도 힘들 때 등 같이 기도하고 위로해 주는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11. 다음 세대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부모교육과 예쁜아이를 통해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부모교육 가운데 같이 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주시고, 이송용 선교사님을 통해 자녀교육을 아내에게만 맡기려 했던 저를 힘들지만 아내와 함께 신앙안에서 자녀양육에 힘을 모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3. 사역만 잘하면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4. 평신도 세미나로, 목회자 세미나로 섬기는 교회가운데 있음에 그 안에서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5. 사도행전 설교말씀과 파송개척을 통해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모습을 보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다운공동체 교회를 통해 앞으로 되어질 신약교회의 회복의 모습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목장에 대한 감사 10가지

1. 상은희 목장 김상은 목자님, 강은희 목녀님의 섬김을 통해 목자 목녀로 헌신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번씩 갈때마다 처갓집에 방문한 것처럼, 엄마 아빠처럼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초원지기 부부(강진구 장로님, 조은미 목녀님)와 초원의 목자 목녀님과 함께 같이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섬겨주시고 기도 가운데 삶으로 보여주신 모습을 통해 배우고, 위로함이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코로나를 지나며 모이기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끝까지 목장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제는 대면으로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목장의 관심과 기도가 우리 자신에게만 향하지 않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자녀들의 믿음이 자라가고, 풍성한 감사의 모습에, 목장안에서 즐거워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목장안에서 부모교육을 함께 들으며, 같이 고민하고 적용해 가며 함께 믿음의 가정을 세워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 목원들이 꼭 필요한 자리,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7. 목장에서 크고 작은 일 가운데 기도로 돕고 기도응답을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목장과 목원들을 통해 우리가정의 연약함이 다루어지고 함께 조금씩 성숙되어져 감에 감사합니다.

9. 사랑이가 아빠 엄마의 모습을 보며, 목녀를 꿈꾸며 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10. 목장안에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목원들이 목자로 헌신하며 건강하게 세워져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