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필드트립
2025 필리핀 단기봉사선교 12차 모임/ 6월 28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단동선 선교의 삶 12주차 소식을 들고 온 앙헬레스 목장 문은세입니다!
어느덧 선교의 삶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출국이 열흘밖에 남지 않은 오늘, 단동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기도로 영적준비를 마치고 GMK실에 모였습니다!
오늘 선교 간증을 한 사람은 황해민 자매였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간증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함께 선교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특별히 신앙생활 속 기쁨을 찾길 소망합니다:)
두마게티 블레싱 교회의 목자, 목녀님들께 드릴 선물을 고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의 멋이 드러나는 물건들과, 한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 등
여러 가지를 많이 생각하고 고려해서 잘 골랐습니다!
수고해주신 강은선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해민 자매와 세영 자매, 영은 자매님이 기획한 게임을 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가라사대 게임의 영어버전, 컬러 찾기, 미스터리박스 돌리기, 릴레이 그림 그리기,
모두 너무 재미있어서 필리핀에 가서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세 분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송 연습을 하고 선교의 삶을 마무리했습니다!
낯선 언어로 된 찬양을 부르는 게 처음엔 어색했는데,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비사야어로 된 찬양은 계속 흥얼거릴 정도였답니다><
필리핀 땅에 가서 만날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워십댄스, 무언극 등 모든 것을 끝까지 잘 준비하여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필리핀팀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