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단봉선 11차 모임 소식 전해드립니다!

간식으로 조채우, 조희원, 조예원 학생이 맛있고 든든한 김밥과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주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이창운 선교사님께서 울산까지 방문해주셨습니다!

태국 단봉선팀의 준비 과정이 궁금하시어 먼 길을 찾아와 주셨는데요,
선교사님께 디테일한 선교 일정을 들으니 선교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한층 더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이명재 형제님은 삶 속에서 우러나온 묵상 나눔을 전해주셨고,
조희원, 조예원 학생이 처음 단봉선에 참여하는 기대를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 박해인 팀장님의 지도 아래 합창 연습이 이어졌습니다.

이창운 선교사님께서 태국어 찬양 발음을 교정해주시며,
"발음이 잘 들린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덕분에 팀원들은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단봉선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를 간구하며 함께 기도하였고, 선교사님의 기도로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무언극, 워십팀별로 흩어져 모두 땀 흘리며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반가운 선교사님의 방문으로 큰 힘을 얻은 태국 단봉선팀이 끝까지 지치지 않고, 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