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단동선 기자 정세영입니다.

우와 드디어! 달리고 달려서 12차 모임이네요...!

여름도 이제 슬슬 끝나가고 있네요!

오늘 찬양은 박형민 목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기도와 묵상나눔은 류하린 자매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자와 티셔츠가 왔는데요!

최수원 목사님께서는 궁금하셨지만 단원들과 언박싱 하고 싶으셔서 꾹 참으셨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티셔츠와 책자는 예상대로 너무 예쁘게 만들어졌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오늘 간식은 서영숙 권사님과 방예지 자매님께서 섬겨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성도님들께서 후원해주신 물품들을 공용 캐리어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후원해주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ㄷ

후원물품 정리 후 9월 1일 주일 2부 예배에 있을 필리핀 단동선 파송식 리허설을 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 모임이자 파송식입니다 !

필리핀 단동선 단원 모두가 다치지 않고 은혜로운 시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