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모임! 팔이라는 숫자가 참 좋은거 같아요! 팔팔끓는 청춘!! 그러서 그런가 몽골팀은 항상 제일 늦게 모임이 끝납니다.

이번주 간식은 울산의 명물 ! 맛집 토스트! 하루 토스트!!!!

저는 사실 아침에 속이 조금 안좋아서 먹지는 못했지만 팀원들 모두 표정만 봐도 행복한 맛입니다.

송상율 장로님이 준비해주셨는데 따뜻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골팀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오늘 알게된 사실은 성격유형검사 mbti도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음에 신기했습니다.

선교에 가기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오늘의 찬양은 역시 김성환 목자님의 감미로운 선율의 기타 소리와 함께

몽골어를 함께 불렀습니다. 아직도 조금은 피식 웃음이 나는 팀원들도 있었지만 저는 웃음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디데이가 몇일 안남은거 같기도 하고 외울 수 없다면 몰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진지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주 기도는 서광양목사님이 하셨고 간증은 파워틴 이영후 / 앙헬레스 송미경 자매가 나누어 주었습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하나님을 위해 몽골선교를 가는 마음은 하나임을

또 깨달았습니다. 일상이 바쁘고 힘이 들지만 기도로 준비하는 마음이 다들 참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핫한 목장 분가를 한 안재현 목자님입니다. 무언극을 하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사진 담당 박예루 부목자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몽골을 가기위해 액션캠을 고민하고 있는 예루 부목자님을 보며 저도 저의 사역 기자를 더 최선을 다해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아멘!

안무 부분이 있는데 장로님이 알려주시는 부분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한두번 춤을 춘게 아닌거 같다며 댄스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무언극을 준비하는 G20 싱글들의 든든한 모습입니다. 어색하고 아직은 와닿지 않는 연기들이지만 하나님 메세지를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는 시간들이 꽤 즐거웠고

몽골 선교가 약 5주 정도 남았는데 기대감으로 또 설레임으로 과정의 시간들을 채우는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단봉선 기도 중보기도 서약서를 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응답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서약서를 쓰지 않더라도 함께 중보기도로 몽골선교를 함께해주시면

저희도 더더욱 힘을 내어 선교를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