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싱글장년 자유게시판

ㅋㅋㅋㅋㅋㅋ ㅠㅠ 물러간다고 했는데

아쉬움이 너무 커서 이 사진들은 꼭 올리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


가볍게 재밌게 봐주세요 ^_______^


그럼 시작 !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vJap.jpg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x6pP.jpg

어딘가.. 힘들어보이시지만.. 어쩐지 조금은 귀여운 듯한 신근욱 목사님 !!

아쉽고, 또 아쉬운 이번 싱싱야였지만 푸근한 아버지 같았던 신목사님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당 ㅎㅎ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싱싱야 기획과 준비를 맡아주셨음에 감사드리고, 또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330g9.jpg

하라는 체조는 안하고 사진작가였던 저를 쳐다 보는 두 형제님 ..+_+

정말 장난기 가득이지요 ? ^^





그리고 이번 싱싱야를 진행했던 장소 '드림센터'에는

여러 포토존이 많다고 하던데요 ?!


KakaoTalk_Moim_4C2dSbw6qt9efDLlp5B9mq0c5Jd7dD.jpg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Ykmt.jpg


우와아ㅏ아~~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고 당장이라도 인스타그램에 찍어 올려야 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밀수해온 형제 & 자매님들의 인생샷 대결.


KakaoTalk_20171128_191241942.jpg

어떤가요 ?

KakaoTalk_20171128_191242168.jpg

모두 인생샷을 건지신 것 같나요 ? ㅎㅎㅎ

KakaoTalk_Moim_4C2dSbw6qt9efDLlp5B9mq0c5JeLwl.jpg

상큼한 그녀의 표정과 정말 잘어울리는 화분이네요,,★






또, 바깥 풍경을 또 안볼 수야 없지요 ? ㅎㅎ


KakaoTalk_Moim_4C2dSbw6qt9efF9RupKfMYGWdlW5kl.jpg

우리에게 안녕~ 이라고 인사하는 듯한 열기구와 

KakaoTalk_Moim_4C2dSbw6qt9efF9RupKfMYGWdlYPPX.jpg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호수까지 !!!!!!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ViNP.jpg

그곳에서 몰래 사내연애를 하다 들킨 커플도 있었습니다 +_+ !!!!!!!!! 하하





각자의 숙소에서 발을 담구며 족욕을 즐기기도 하고,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IEuJ.jpg

저도 반신욕을 해봤는데 물이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다시 꼭 와야겠어요..





KakaoTalk_Moim_4C2dSbw6qt9eIhW7tDAxRrX2A8NNom.jpg

아침 조식을 먹는 이삭이와 윤근이 ~~~~~!!

둘다 너무 잘먹지요 ~??ㅎㅎ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ZHCV.jpg

ㅇ..이 친구들도 너무 잘 먹는 것 같네요 ~~!! 하하

머리가 좀 부시시 해보이는데 방금 일어난 듯 생생하네요 ㅎㅎ



KakaoTalk_Moim_4C2dSbw6qt9efI1I23qwRkdxzfA6FY.jpg

윤근이와 윤이.. 둘다 뭘 하는지.. 알콩달콩 정말 귀엽지 않나요ㅠㅠㅠ??





또, VIP들과 행복한 사진을 찍기도 하고 !!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H0ch.jpg

역시 이 목장 사람들의 몰아주기는... 아직 따라올 목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Nkl3.jpg

다들 너무 예쁘고 사이도 좋아보입니당 ♥ 예쁜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 >_<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ziOl.jpg

검은 형제들... 셋이 정말 닮았지요..? ^^

괜히 VIP와 친구가 아닌 것 같습니다 !!!!!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2AX6N.jpg

예쁜 이름표를 만들어주시고 꾸며주신 모든 손길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당 ^_^

조그맣게 껴있는건 식권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 식권 만드신 분도 고생하셨어요 >_<♥ 하하



KakaoTalk_20171128_191249291.jpg


또, 이 예쁜 시간표를 만들어주신 박예진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____^

급하게 빼오느라 조금은 꼬깃 꼬깃해졌지만

그래도 예쁜 건 사라지지 않네요 +_+ !!

조금은 힘드신 상황에서도 뚝딱 만들어주신 목녀님 !!!!!!!!

정말 감사드리고, 또 축복합니다 !! ^^*

샘물이도 예쁘게 자랄 수 있길 기도합니다 !! ><


KakaoTalk_20171128_191255874.jpg

그리고 이번 싱싱야에서는 김중한 형제님..(?)께서 찬조해주신 느린쿠키가 있었습니다 !!!!

모든 싱글분들 다 맛있게 드셨지요 ? ㅎㅎ 저도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정식기사(?)에는 싣지 못했던 B컷들이 또 있습니다 ^____^


크기변환_DSC_5547.JPG

사랑해, 저리가!!!!!!!!!! 를 온 맘 다해..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외치셨던 우리 목자님들 ^_____^

크기변환_DSC_5804.JPG

아기처럼 업혀있는 귀여우신 형제님 ^_____^

크기변환_DSC_5838.JPG

누가 누굴 낳았는지 모를.... 너무 똑같이 생긴 윤근이 두명 !!

크기변환_DSC_5847.JPG
크기변환_DSC_5859.JPG
크기변환_DSC_5861.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이라도 아이들이 지구 끝까지 날아갈 듯한..

아이들의 가장 신나는 놀이기구 박성수 형제님 ^____^

수고 많으셨어요 !!!!!!!!!!!! ㅎㅎㅎ



KakaoTalk_Moim_4C2dSbw6qt9flHGnlodSHRln031D0d.jpg

박강수 형제의 경악을 금치 못할 잠옷 패션을 시작으로

20171126_004517.jpg

모든 순서가 끝난 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 두명씩 모여 마피아 게임을 하기도 하고 !

20171126_004538.jpg

VIP들과 너무나도 재미있는 게임들을 어느 때 보다 진지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 ㅋㅋㅋㅋ

20171126_013844.jpg

20171126_023706.jpg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싱싱야는 그렇게 정말 진심으로 완전 마무리되게 됩니당 ! ^_____^



더 많은 추억들이 있겠지만 다 담지 못한 점 죄송하고,

급하게 끝내는 것 같아 많이 아쉽지만 이쯤 하는 걸로 하겠습니당 !!!!!! ㅎㅎ


크기변환_DSC_5173.JPG


계속 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주신 분들, 피피티 작업을 하시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신 분들,

음향에 힘써주신 분들, 찬양팀, 그 외에도 싱싱야를 준비해주신 모든 손길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이 있으셨기에 싱싱야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____^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 ^____^



이제 진짜 Adios........☆

  • profile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시간이였습니당! 너무 재밌고 생생하게 기록해주신 지인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당
  • profile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닛
    지인기자님 생생정보통 잘 봤습니다^^
  • profile
    지인이 기사 넘 재밌어~^^❤️❤️❤️
  • profile
    글 보니 또 가고싶어져요 ❤️❤️
  • profile
    하아.. 로그인 안하려했는데 기자님의 재치에 저도 모르게 로그인 해버렸네요..!!
    마치 싱싱야 현장으로 돌아간듯한 생생한 리뷰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기대해요^^
  • profile
    번외편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용❤️ 지인이 최고!!!!!
  • profile
    '오아시스' 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총괄하신 신근욱목사님과 목자 목녀님들, 공연팀 댄스팀 연주팀 스텝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섬김으로 각자의 사역을 담당하신 형제 자매님들~~~
    무엇보다도 1박2일동안 싱싱야를 위해 시간을 주님께 드린 모든 싱글틀과 VIP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싱싱야 기자님~ 생생하고 재치있는 소식과 순간포착 사진들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동과 기쁨과 감사가 있는  싱글들의 뜨거운 밤~2018년을 기대하며!
  • profile
    제가 부산에서 자랄때만 해도 잘 갖춰진 놀이터는 없어도.동네마다 친구들이 딱히 갈곳도 없어서 늘 집집에 있었고. 우리에겐 공터가 있고, 냇물이 흘렀고, 야산으로 들녘과 운동장으로 하루해가 짧을만큼 변화무쌍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배불렀습니다. 혹자의 말처럼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놀이가 밥이라는 말은 입시지옥과 취업장벽에 어려서부터 동네친구를 잃고 학원을 전전하던 이시대의 싱글들을 설명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그래서인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것이 근본적인 이유겠으나, 싱글들도 참 배고파보입니다.

    이처럼 동네놀이가 멸종된(?)채 자라온 싱글들이 오랜만에 교회의 배려로 동네 친구들같은 또래들과 VIP들을 초청해서. 운동장에서 또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에서 1박2일간 얼마나 웃고 얼마나 감동을 받는지요. 그 틈바구니에 잠시 들어간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거부감없이 화답하던 VIP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21명의 VIP들이 교회와 공동체의 매력을 발견하는 공간이었고, 배부른 추억을 하나님께서 싱글장년에게 선사해주신 기간이었습니다.

    정지인자매가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수놓은 후기글이 우리를 두배로 배부르게 합니다. 남모를 수고에 박수 보냅니다~!
  • profile
    아듀~ 2017싱싱야_오아시스! 내년에도 이 날의 감동을 다시금 기대하며...
  • profile
    의정이가 곰돌이 코를 팡팡하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에게도 평안하고 즐거운 기억이 되었기 바래봅니다.
    정지인 기자님 그대는 하나님의 기억 속에 영원한 컷.
  • profile
    아디오스!!!! 정지인 기자님의 필력에 김동 그리고 우리 싱글들의 신선한 놀이에 또한번 감동! 싱싱야 기사는 제본해서 두고두고 읽어야 할 각 ㅋㅋㅋ정지인 진짜 짱입니다!^^
  • profile

    신나고 행복해 하는 싱글 장년들의 모습과 목자님 목녀님 그리고 신목사님 ~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함으로 든든히 세워져 가는 다운공동체교회를 바라보게 됩니다. 싱싱야 홧팅!
    싱글장년 홧팅!

     

  • profile
    이번 수련회를 통해 숨은 진주를 많이 찾았네요 지인자매님의 필력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네요
    그때의 감동을 한자 한자에 잘 담아주었네요 너무 수고했습니다.
제목 날짜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2007.03.20
2013년 3월 1일 ~ 2일 싱싱수를 다녀와서...^^   2013.03.08
물댄동산 첫 목장 모임(11/27_금)   2009.11.29
요한복음 4장 19절~24절   2007.03.14
크리스마스 트리설치(2013.12.14) (2)   2013.12.17
(싱장칼럼) 퐁 까르르 퐁 까르르 (1)   2013.08.03
(신목사 싱장칼럼) 오째주 오후, 싱싱주~   2013.06.20
(싱장칼럼) 프리지아 같은 분가식을 주셨습니다 - 물댄동산 분가(박예진 대행목자)   2013.03.20
한 형제를 소개합니다~   2013.03.15
(신목사의 싱글사역칼럼) “그 사랑이 내려와 (Love came down)”라는 찬양을 들어보세요   2015.03.27
킹왕짱 팀보고   2008.04.01
싱싱수 수련회 후기를 위한 서론   2013.03.11
(싱싱칼) 옥천 그레이잎~스 (2)   2013.09.06
군에 있는 겸댕이 박매력, 박태민형제의 편지입니다.   2010.01.06
7월 4일 새가족 김중한 형제입니다.   2010.07.11
'여름'수련회 (2)   2013.09.01
hello~여긴 호주 입니다^^   2011.08.13
(싱장칼럼) '그들만의' 부흥회?   2013.04.25
5월 15일 스승의 날 주일   2011.05.16
내집처럼 평신도 세미나 기도릴레이 순서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