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12월 16일 오후 3시 신목사님과 11명의 새내기들이 교회에 모여 경주 하늘터 밭 펜션에 MT를 떠났습니다!

도착한 후 인증샷!

일정들을 시작하기도 전 부터 설렘 가득한 눈빛들이 느껴지시나요ㅎㅎ

저희들의 숙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진 숙소 준비해주신 목사님께 박!수!짝!짝!

저녁먹기전 잠시 쉬는시간이 있었습니다

잠깐의 시간동안 널!뛰!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팔을 휘저어가며 더 높이 뛰고 싶어하는 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ㅋㅋㅋ

숙소의 또 다른 장점!

좋은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수 있었습니다ㅋㅋㅋ

귀엽죠? 알아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베!큐! 타임~

이것들은 잠시후....

처참한 최후.......

그래도 정말정말 맛있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저녁시간 후 잠깐의 단판 윷놀이 게임을 즐긴후!

각자의 진로,신앙,가족 자신의 삶들을 솔직히 나누었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준비해주신 신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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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빈
- Dec 17, 2016 (20:44:18)
먹는거 자는거 노는거 전부 너무너무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 서로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던 나눔 시간도 좋았어용 ~~ 배려해주신 목자목녀님들과 고생하신 신목사님 감사합니다 !!

- 신근욱
- Dec 17, 2016 (21:15:26)
사이공의 강민은 음식이며 뒷정리며 노는것까지 빠짐없이 누리고 헌신하는 귀한 친구였습니다. 글도 센스돋네요^^ 엠티를 통해 누구하나 안심할수 없을만큼 이런저런 아쉽거나불안한 가정에서 자랐고 내세울것이 많지않은 미래이지만.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갈증을 가진 귀한 새내기들이 올라왔음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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