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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했던 것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간혹 아주 지연되어 성인이 되어 경험하면, 선명한 기억이 됩니다.

제게는 첫 비행기가 그랬습니다. 26살에 처음 타본 스리랑카행 비행기.

 

오늘 정다영자매라는 예빈이 친구가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교회에 왔다는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정다영 자매.jpg

그런가 하면 계속 핫한 남자 박태민의 후배인 황인찬 형제도 왔습니다.

이곳에서 태민이형의 순수한 모습도 보았다던 대인관계력이 높은 형제.

 

이들과 군대서 휴가나온 남수영형제가 찾아와준 3부 예배였습니다.

아주 강력한 올드보이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성찬식에서 새로운 영력을 주시고, 회복과 용서를 경험하게 했고,

노아에게 끊이지 않을 것 같은 역경이 줄어드는 말씀을

우리 것으로 붙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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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 주도 말씀 붙들고 힘차게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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