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싱글) 군대휴가도 수련회로 맞춰서 오는데
VIP가 목장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수련회 온다기에.
다들 조마조마해하다가 아주 기뻐했습니다.
아침에 바쁜 일이 있어서 1부에 온 유신자매가 등록비를
내면서 꼭 수련회 갈거라고 해서 행복했습니다.
목자님들과 만나서 회의를 하고,
목자목녀님들끼리 다시 준비를 하고.
싱글찬양팀이 수련회로 결성되었는데 혜진이가 오고.
이제 동빈이, 태민이, 형석이가 다음주중에 날아주어야합니다.
수련회 홍보영상에 이어서
수련회 포스터까지 만들어준 구지은자매덕에
여기저기 도배하면서 입소문을 냈고.
벌써 목자목녀들이 동영상의 용량을 줄이고, 포스터와 가사로
수련회 독려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박종국 목사님 설교처럼
홍수로부터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움을 가진 자가 되어 봅시다.
수련회를 할라치면 적잖은 홍수가 떠밀려옵니다만
문제마다 기도로 넘어가보기로하고.
우리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입증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