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싱글) 하나님을 붙들고, 오래참으시는 하나님을 닮고! 노는 만들지 말고!
오늘은
수련회 홍보 동영상이 개봉되는날^^
구지은 감독의 활약과 주로 올드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인 영상때문에
빵 웃고 시작된 예배였습니다.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하다가.
송상율 장로님이 대표기도하시고.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땀이 나는 신목사는 성찬식집례에 조금씩 적응중입니다.
이윽고 이예빈 자매의 성경봉독과
조재현에 이어 올해 핫한 남자 박태민의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예수 나의 치료자...방황많던 태민이의 특송이라 더욱 감동.
박목사님의 허심탄회한 설교를 통해.
원망과 불평을 붙잡지말고 하나님을 붙잡자고
120년을 방주를 짓게하고 참으신 하나님을 닮아 오래참고
방주는 짓되 제맘대로 젓는 노를 지으라 하지 않으심을 나누었습니다.
방문했던 중국에서 유학하는 권하경자매(노재일 친구), 미국서 친척 방문온 루디아김, 마리아 김 자매 감사하고
민준일 형제도 간만에 예배에 나아와서 감사했습니다.
수련회 8/12 수요기도회까지 납부하시면 5만5천원이 5만원으로 훅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