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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오늘은 말씀과 찬양 순서가 바뀌는 찬양예배날!

 

앉아서 함께 딱 한 곡을 찬양하고.

여름성경학교의 헌신대명사 이정화 목녀님의 대표기도.

그리고 사이공목장 엄준호형제가 드디어 군입대하게 되어서 아쉽게 보냈습니다.

 

물댄동산의 조재현형제(요새 간증하러 다니는? 지난주엔 생삶 간증, 이번주엔 세례간증) 세례식이었지요.

 

하시온 자매가 방학이라 내려와있어서 성경봉독을!

박종국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예배의 복을 누리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결단하고.

불신결혼의 어려움에 대해서 동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수형제와 중한형제, 2명의 찬양인도자가 모두 단기선교와 캠프때문에 연습이 불가능해서

오늘은 신목사와 진짜 찬양팀이 함께 했습니다.

늘 하던 팀웍이 아니었는데도, 변화에 잘 적응해주어 고마웠습니다.

미리 목장마다 찬양 예배가 있는 날이라고 공지를 해서인지,

지난 번 보다는 덜 당황하는 것 같아 편안했습니다.

 

오늘도 새로 온 싱글이 5명인데요

승원자매의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이고 성격좋아보이는 문 지희,

주희의 언니인 박주영자매.

안재현이 밤에 함께 합숙을 하고 '꼬셔서' 데리고 왔다는

신주선형제, 윤일우형제. 두사람 모두 교회를 다녀본 적이없네요.

끝으로 엄준호형제가 교제하는 윤 봄 자매가 제주에서 이곳까지 섬기러 와주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7게임 연속안타라고 다들 두근거리는데. 우리는 9주 연속입니다 ㅋㅋㅋ

싱싱야 한 번 잘끝내고 나니(5/24) 싱글초원을 통해 9주 연속으로 새가족과 VIP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31, 6/7,14,21,28, 7/5, 7/12,7/19,7/26  )

 

싱싱야와는 색깔은 좀 다른 싱싱수지만

 VIP를 데려오는데 아무도 주저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 곳곳에서 싱싱수 홍보 동영상 촬영한 지체들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맑은 주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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