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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그 감독이 영화를 만들면 무조건 본다.

그 배우가 주연하면 무조건 본다. 그런 거 있지요.

저는 한때 박중훈 나오면 다 찾아봤지요. 웃기든 말든^^

 

요즘 우리 싱글초원을 하나님이  믿고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2명의 새가족을 보내주시더니.

 

이번주에는 3명의 새가족을 보내주셨습니다.

 

우선은 방형준 형제인데요. 방한식(정숙이)목자의 아들이지요.

해병대 제대후에 부모님과 한 방향의 신앙생활에 대해 고민했었구요.

목장모임을 집에서 경험하면서, 좋은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좋은 모델을 보았다고 합니다.

박강수형제의 좋은 친구이기도 하고요. 볼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세요

 방형준.png

둘째로 손윤경자매는 석유공사에서 일하는 자매이고,

IVF에서 또 서울의 삼일교회(송태근목사시무)에서 헌신적인 리더로 섬기던 재원이네요^^

지난 겨울부터 울산 석유공사 업무로 이사오면서 교회를 찾았다니 꼭 우리교회아니어도

이 방황은 종지부를 찍기를 축복합니다.

 손윤경.png

끝으로 이수경자매는

지난번 소현자매도 데리고 왔던 박가람 자매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요새 가람이가 구령의 열정이 장난 아닙니다^^

한 10년 전에 교회에서 우동준다고 따라가보고는 너무 오랜만에 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수경.png

새가족부실.png

이 귀한 분들과

OB팀의 찬양인도로(오늘 슬기의 솔로 넘 좋았지요)

드디어 구형모 형제가 등록을 하고 작은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구형모 등록.png

 

또 1,2,3부 오후까지 모든 음향을 책임진 강철충성 하태웅목자님의 대표기도

요새 목장에서 감동적인 요리를 선사한다는 정호형제의 성경봉독

그리고 박종국 목사님의 "사람아 네가 어디있느냐?"라는 설교로 함께한 3부 예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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