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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예빛뜰에서 식사를 하던 1월까지를 청산하고,


구 유아부실에서 밥상도 없이 밥을 먹어도 즐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순종과 기쁨의 삶을 보시고,


밥상과 공간을 함께 주셨네요.


그래서 예빛뜰->구 유아부실 -> 3층 나무십자가홀로 옮겨 왔고 이제 좀 정착이 될 것같습니다. 비록 정착했어도 항상 좋은 것 주시려는 하나님을 더 힘차게 의지합시다


^^


 


앞선 시간사용자인 GMK가 시간에 다소 쫓기며 정리하고 내려가야하는 배려를 각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그래서 상을 더 깨끗이 쓰고 닦아드립시다),


기존 사용자이시던 성경교사모임 여러분,


쓰고계셨지만 싱글장년의 필요를 이해하며 대신 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밥을 먹어치우는 장소를 뛰어넘어서


주일 오후 1시에서 오후 예배전까지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간 옮겨다니면서도 광야에서 불평않으신 싱글장년 가족들로 인해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자족의 능력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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