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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주일 오후예배 후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한별, 김진주, 윤동용, 목자, 목녀 이렇게 5명이서 모임을 했어요

한정희, 홍수정목원은 김상은 집사님 댁 집들이를 갔구요 봉주, 태민은 ㅠㅠ... (태민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해 주세요)

이번주는 배위에서 내려가 바다위를 걸었던 베드로 이야기로 나눔을 했구요

우리들의 안전한 배는 가정, 직장, 군대 등등이었습니다.

우리도 배위에서 뛰어내리리라 결심을 해봅니다.

기도제목은

한별이는 해군에 간 절친이 이번에 소말리아에 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안갔으면 좋겠다는군요... (안전, 건강상... 등등)

동용목원은 직원들이 잔디를 깎다가 안전사고 당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 부탁했습니다.

진주는 과제가 많은데 밀리기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수요일에 발표수업이 있는데 떨지 않고 담대히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했습니다.

목자는 수요일까지 과학 대회 주제를 선정해서 실험에 들어가야 하는데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제목을 내어 놓았습니다.

목녀는 학교에서 내실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청에서 지원금을 받아 음악실 환경 개선 사업을 하는데 행정실장님과 약간 마찰이 있습니다. 좋은 업자가 선정되어서 우리 학생들이 어른들의 이기심에 휘둘리지 말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목장의 올해 전도 대상자는 송동연(목자의 학교 동료선생님) 선생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목장에서 식사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 생각나시는대로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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