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싱글장년 자유게시판


하나님의 관점


 


     많은 크리스챤 청년들이 세상 속에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관점으로 모든 것들을 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관점일까? 많은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 삶을 돌아보면, 내가 하기 싫어 했던 것들이 줄줄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늘 두가지 생각 속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 내 경험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말씀에 순종하면서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에 싫더라도 하는가에서 갈등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일을 할 때 세상 사람들이 볼때는 미친짓 같기도 하지만 힘들어도 순종하고 행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 ! 내 삶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세상적인 관점, 내 개인 적인 관점으로 모든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가는지, 아니면 믿음의 눈,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들을 보며 살아가는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삶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아브라함과 롯이 육축이 너무 많아 함께 살기 어려울 때, 그들이 헤어질 때 그들이 선택할 땅을 바라 보았던 아브라함의 눈과 롯의 눈을 바라보십시오. 롯이 선택한 땅은 나무가 우거지고 기름진 땅이었지만 영적으로 타락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만 소돔과 고모라 였습니다. 세상적인 관점, 내 관점으로 바라볼 때 지금은 성공 하는 것 같고 풍성함을 누리는 것 같지만 영원한 성공이 아니며, 영원한 풍성함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비록 메마르고 보잘 것 없는 광야를 택하였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믿음의 눈으로 바라봄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 땅이 아브라함에게는 축복의 땅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눈 앞에 보이는 풍성함이나 성공이 그럴 듯 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성공이나 풍성함은 결국 물거품과 같습니다. 삶 속에서 늘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들을 바라봄으로 아브라함이 누렸던 축복, 메마른 땅을 축복의 땅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기 위해 내 것을 하나씩 내려놓고 정말 보잘 것 없는 작은 것 이라고 생각 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새벽을 깨우고, 말씀과 더불어 씨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때,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 떨어지는 것 같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채워주심이 있습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다 빠지는 것 같아도 콩나물이 자라는 것처럼 여러분이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하나님 의지하고 나아갈 때 내 삶 가운데서 함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의 삶속에서 하나님 경험함을 통해 그 하나님 더 의지하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모든 것들을 바라봄으로 세상의 삶 속에서도, 신앙생활 속에서도 늘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갑자기 청년부 글이 올라오는 이유   2007.03.13
청년팀이여 일어나라 !!!   2007.12.08
QT달리기합시다.   2008.03.06
하나님의 관점   2009.05.30
5월 23일 후르츠칵테일   2009.06.02
5.24 내집처럼 목장모임   2009.06.02
6월13일 달콤살벌목장   2009.06.16
6월 20일 후르츠칵테일 목장모임!   2009.07.02
6월 10일 후르츠칵테일 미니목장? 모임! ㅎ   2009.07.02
6월27일 연합목장 식사 준비중^_^   2009.07.03
7월4일 달콤살벌목장모임및 7월10일 성환형제의생일^_^   2009.07.15
다솜목장~ 춘봉누나,영두 형님 집에서 보냈어요~~^ㅁ^   2009.07.17
7월11일과18일 달콤살벌목장모임   2009.07.23
다운 청년들 안녕하세요^^   2009.08.03
캐나다에서 박영석입니다   2009.08.08
자는 자여 어찜이뇽?   2009.08.29
훈련병 박태민 주소입니다.   2009.10.12
보고 싶습니다. 많이 . . . <짤츠에서>   2009.10.31
물댄동산 첫 목장 모임(11/27_금)   2009.11.29
안녕하세요 ^^ 늘품입니다.~~!!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