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올립니다^^.

 다솜목장의 네번째 모임은 생일 이종세트가 주된 소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어린이 목원 정예준의 돌잔치 사진이 없어서 이제동안 사진을 올리지 못하였노라고 이 연사 힘주어 힘주어 양해를 구하면, 혹시라도 목자 목녀님과 목원님들이 어여삐 여겨주시려나 기대해 보지만 서도, 그래도 미디어 담당자 본인이 쥔공인 사진만 달랑 오리려니 너무 멋쩍어, 한일전 야구가 있던 날, 큰예배후 사라졌던 단비 형제의 예준 돌잔치에서 킹크렙 살발러 잡숫던 사진으로 어떻게 좀 부담감을 양분화 시켜 보고 싶었으나 어이쿠, 목장모임은 안하고 게살만 발라먹던 단비형제만 고발하는 격이 되지는 않을까 또한 염려가 엄습하였지만서도, 염려와 근심은 일찍이 주께서 날려버리라 명하셨기에 예수이름으로 물리치고 ~~~~~~~ .

새 힘을 얻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네번째 다솜목장의 모임을 정리해봅니다.

 정성모 목자님과 박소현 목녀님은 지난 예준이의 돌 행사로 다소 지친 모습이 있었지만, 그 분들의 기도제목을 통해

이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앞에 서서 자녀들을 향해 영적 부모로서의 본이 되기를  소망하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귀여운 예진아씨~, 곧 있으면 일본으로 진출 (?) 하게 됩니다. 일본가서 적응 잘 하고 신앙생활 잘하게, 또 좋은 교회를 만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했는데요. 요기 조기 목장들의 밥상 앞에서 웃고 있는 자매를 보노라니.. 자매,, 염려 붙들어 매용~!!.

자매를 두고 사용하는 단어가 있어요.."레간자"라고..모 회사에서 나온 차이름인데요..소리없이 강하다ㅋㅋ..

 셋째로는 화영자매~

하나님께서 자매가 하나님 알기를 원하신다고 깨닫게 하시는 것 같다고 하며 온전히 드리는 신앙생활과 지혜로운 시간 활용, 그리고 공부에 집중을 위해 기도부탁했구요..

 주섭형제는 직장의 문제, 가정의 건강 문제, 여자친구의 하는 일이 잘 되는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춘봉자매는 아침묵상시간, 저녁 기도시간 제대로 지키게끔, 성령충만,,

영두 형제는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준비하는 세대를 일으키는 지도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했습니다.

 아이고~ 좀 기내요^^

 이렇게 한주간 기도하고 났으니~ 다음 모임에서는 우리 아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나누게 될것이므로 기대됩니다.~^^

 모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