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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사도행전 2장 37~42절 말씀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39절 말씀에 이 약속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고 그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모든 먼데 사람 우리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잘들 이란 말씀에서 주님의 간섭하심을 느꼈습니다.

모든 귀있는자가 주님의 이야기를 듣지만 모두가 천국에 갈 수 없고
들을 자를 들으라는 예수님 말씀을 떠 올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얼마든지 부르는 자
정말 풍성하고 후히 주시는 분임을 느낍니다.

저의 주변에 시부모님이 되실 분과 저의 동생도 어서 빨리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 기도하기를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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