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18절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정말 예수님의 교훈이 그들에게 기이히 여겨졌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들이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들을 직접 하시는 분을 만나니 예수님을 시기, 질투,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그들은 예수님의 행동 하나하나, 말씀 하나하나 모든게...눈의 가시처럼 느껴 졌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노력했다.
우리도 그들처럼 많이 안다. 어릴때부터 많이 공부했다. 솔직히 체계가 잡히지 않았지, 아는 것으로 따지면, 왠만한 초년 신학생과 맞먹는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예수님을 배워야 한다. 내 속에서 운행하시고, 살아 숨쉬는 말씀은 바로 행동으로 실천될때 뿐이라는 것!!!